오늘도 자존감에 대해서 써보려 합니다. 저는 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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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오늘도 자존감에 대해서 써보려 합니다. 저는 자존감이 워낙 낮기에 극복하려고 셀 수 없이 도전과 좌절을 겪고 또 한번 극복하기 위해 도전한 지 3일째입니다. 방법은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를 비교해서 잘 한것을 적어보는 방식입니다. 우선 잠시 다른 이야기를 해보면 어느 한 스님의 강의를 유튜브로 본 적이 있었습니다 새롭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였죠 자존감이 낮은 이유가 저는 저를 과소평가하기에 생기는 건줄 알았지만 사실은 과대평가 하기에 생긴다는 얘기였습니다. 즉 "나는 이런사람이고 이런 능력을 가지고 이걸 잘하고 이러한 매력있을거야 혹은 매력적이게 될거야"라는 이상의 '나'를 형성합니다. 이 이상의 나를 A라 칭하고 현실의 나를 B라 칭하겠습니다 나는 분명 A일거라고 믿고있는 상황에서 B를 내려다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는 겁니다. 이걸 잘하고 이런 매력이 있어야 되는데 현실은 아닌거죠 매력은커녕 실수하고 못하는 것 많고.. 이때부터 B 즉 현실의 나를 마구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병x, ***, 이것도 못하냐 이것이 단계가 강해질 수록 우울증이 오고 결국에는 현실의 나를 없애버리고 싶어지는 거죠 즉 자살.. '이상의 나'는 될 수 없는 게 당연합니다 기준이 너무 높기 때문이죠 이 이상의 나를 지우고 현실의 나를 받아들이고 현실의 조건하에서 조금씩 발전하면서 최선을 다 하란 말씀이셨습니다 이 까지는 저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타인과 비교할 수 없는것이 현실이고 이상의 나를 지우지를 못하겠습니다 현실의 나를 수용하는 게 쉽지도 않고요 물론 받아들이기 위해 수백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보려합니다.. 여러분들은 저 스님의 말씀에 어떤 생각들이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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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zer
· 7년 전
과대평가하기 때문이란 말은 맞습니다. 과소평가한다면 되려 뭐만해도 만족할 것이기에 자존감이 떨어지기도 힘들죠. 그나저나 이상의 자신을 지운다라...그거 꼭 지울 필요 있습니까? 현실의 자신과 비슷하게 낮춰서 페이스 메이커로 쓰는 것도 한 방도가 아닐까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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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winzer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ㅎ 저도 이상의 나를 가지고 꾸준히 발전해보려고 노력한 적이 있었는데 도달할 가망성이 안보이기에 계속 좌절을 하게 되더라구요 물론 조금씩의 발전이 있었을거라 생각되지만 눈에 차지 않기에 느끼지 못 했을 거 같습니다. 계속 조율하고 적정선을 찾는 노력을 해야될 거 같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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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d1236
· 7년 전
아니면 이상의 나를 '무언가를 잘사는 사람'으로 생각하지말고 '무언가를 노력하는사람, 즐기는사람'으로 잡아보는건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