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그대로 제가 굉장히 잘 휘둘리는 성격 입니다.. 줏대가 없어요. 하고 싶은게 있어도 그것에 대해 남들이 어떻게 보는지에 따라 하고 싶었던게 싫어지기도 하고 좋아지기도 해요. 삶에 있어서 타인이 아니라 제 자신이 주체가 되어야 하는데 저는 계속 저 보다 타인을 주체로 생각해요.. 제 삶은 제가 만들어가야하는건데 남들이 함부로 들어올 수 없는게 각자의 삶 속인데 저는 쉽게 들여보내요.. 댓글 같은 것도 잘 휘둘리고요.. 친구들끼리 싸우면 얘가 나빴네 쟤가 나빴네 하면서 이리 붙었다 저리 붙었다 해요 스스로도 정서적으로 많이 불안정하다는 걸 아는데 어떻게 해야 안정적으로 만들 수 있으며 혼자 살아가는데에 두려움을 안 가질 수 있을까요?
매끈매끈하다 매끈매끈한 평평하다 푱푱한 계속 머릿속이 매끈매끈하고 푱푱거려 멤도는중 ㄷ.ㄷ
안녕하세요 올해도 이제 끝이보이네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제가 많이 외롭고 힘들고 눈물이 펑펑 나오고 서러워서 그런데 혹시 아무나 만나서 같이 바다보러가실분있나요 그냥 석양빛에 일렁거리는 바다를 보고싶어서요 그냥 조용한 해변가에 앉아서 파도가 찰박거리는 소리들으면서 이런저런 얘기하실분있나요 저부산에삽니다 카 카 오톡 아 이 디 는 c h i n 9 h a e 입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좋은하루되세여
이 일이 무엇인지는 딱히 말하고 싶지 않고 그냥 기분이 매우 안 좋은 일인데 기분이 안 사라져요. 다른거 뭔갈 해도 집중도 안 되고 차라리 게임을 해보자 해도 안 돼요 기분이 안 사라져요 잠도 못 자겠어요 어떻게 해야해요?
항상 하고 싶은 건 많아서 이것저것 일을 시작하면 중반쯤부터 지쳐서 마무리가 항상 흐지부지되네요. 항상 끝까지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내는지 너무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38세 남성입니다. 업무를 하던 일상 생활을 하던 약간의 분노조절 장애가 있는것 같아요 뭐하나 거슬리거나 일정이 틀어지면(MBTI "J" 입니다) 화가나요 아내를 위해서 요리를 하다가도 요리가 잘 안되거나, 요리를 오래해서 힘들면 와이프는 왜 이것도 안해놔서 날 힘들게 하나 부터시작해서 온갖 집안일이 거슬리고 화가 나기도하구요 아이가 지저분하게 해놓은 물건들이 있으면 치우면서도 과격한 하게 치우거나 행동이 거칠어집니다. 일정대로 안되면, 다 하기싫고 운전도 거칠어지고 책상이나 벽을 쾅쾅 치기도합니다. 해결하기 위해서 감정카드도 써보고 말은 안하고 지내보기도하고 심호흡도 해보고하는데도 ... 특별히 해결은 되지 않아요 해결되는 경우는 아내와 진솔한 대화를 하는 경우에는 좀 풀어기진하던데... 아내가 진솔한 대화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잘 안됩니다.... 그래서 요즘 공부도하고.. 12월 부턴 운동도 하면서 건강하게 스트레스(?)를 풀어볼까하는데 잘 되련지는 모르겠네요... 어떻게하면 이 분노조절장애가 해결될 수 있을까요...? 분노조절관련해서는 부모님의 영향으로 학습된 행동으로 추정되고있습니다...
모든게 불안하고 입술뜯는행동과 배꼽뜯는 행동이 이리도 쉬웟던가 싶다 뭔가 올거같고 불안해서 매일같이 불안에떤다 그런데도 내가 이상한건아닌데 답답하다 나이제 거짓말 쟁이로 남아져 힘들어져잇는데 다른누군가들도 못믿어줄거같아 어쩌지 .. 아 이약 계속먹어야되는데 힘들다 싶어 사실밝혀도 아직입증이안되고 걍 물흘러가듯이 안되니 미제로 남을수밖에 그래서 날 찾아오라는거다 물론 비밀로 하면되니까 오늘 여행하면서도 가족잇어서 좋은데 너무 지키는거같고 행복하지 근데 난 이제 모르겟어
안녕하세요 저는 질투가 많은 사람입니다 어떤 것에 질투가 있는지 말 하기 힘들 정도로 질투하는 것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렇게 질투를 많이 하니까 더이상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순수하게 즐기고 사랑하기가 힘들어졌어요 근데 이러다가 내가 사랑이 점점 없어져서 ***패스가 되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질투는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대화를 하면 '사람이 착하다'는 말을 들으면서 동시에 '믿음이 안 간다' 라는 말을 들어요.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다'는 말을 자주 듣는데, 어떤 부분 때문에 이런 반응을 보이는 걸까요? 저는 아마도 말투가 믿음이나 신뢰감을 주지 못하는 게 아닐까 짐작하지만 명확한 이유를 모르겠어요. 상대방에게 이런 느낌을 일상생활 뿐만 아니라 직장에서도 주는게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