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마음이 이렇게 질길수 있을까요? 12월부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짝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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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사람 마음이 이렇게 질길수 있을까요? 12월부터 4월 현재까지 짝사랑중입니다. 저는 인내심도 끈기도 없는 애라 금방 스쳐지나가버릴 감정일줄 알았는데 가슴에 박혀버렸네요 저릿저릿 울리고, 맛있는걸 먹을때마다, 영화를 볼때마다 시도때도 없이 생각나 절 웃기고 울리네요 날 가지고 노네요. 아.... 짝사랑 참 아픈데. 짝사랑이고, 첫사랑이고, 첫설렘.... 겨울이었던 나에게 너는 봄에 활짝 핀 벚꽃같은 사람이고, 청량한 바다며, 숨쉬는 대지며, 은하수를 머금은 우주며, 황량한 사막이며, 내 모든 것이 되어버렸다. 속절없이 속도없이 좋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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