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법은 문제 풀면서 후루룩 보고 있어요 340쪽 중에 150쪽 봤네요 안 나올 것 같으면 다 제끼고 있어요 내일 한시에 시험이에요 4-5시간 바짝 보니까 이제 또 머리에 안 들어와요 3시 반 정도까지 자고 또 네시간 정도 보고 (7시반-8시면 끝나겠지요..) 보는 요령이 생겨서 150쪽 정도는 더 볼 것 같아요 한시간 정도 쉬고 (8시반-10시) 마지막에 40쪽 바짝 보고 12시까지 마무리하고 갈게요 아는 분이 필기 보내주셔서 (기말 범위를 다 정리해주셨어요) 내일은 그거 어떻게든 보면 통과는 다 할 것 같아요 하는 데까지 해볼게요 좌뇌의 작용이라는 걸 아는데도 진짜 옛날 생각 엄청 나요 많이 추슬렀다 생각했는데 몸이 힘드니까 그런가봐요 10-20년 뒤에는 많이 달라지겠죠.. 그래도 그때도 젊어요 30대 40대니까.. 어릴 때 고생하는 거 나쁘지 않아요 나이 들어서 편해지면 괜찮아요
오랫만에 이 앱을 씁니다. 제가 운전 학원을 다니는데요. 저번주에 필기시험을 봤는데 불합격이 되서 막 울고 싶었고요. 가족한테 불합격이 됐다고 말했는데 저한테 '왜 사냐'라는 말까지 듣게 되었어요. 그 말을 듣고 진짜 충격 받아서 울고 싶었는데 뭘 잘했다고 우냐라는 말을 들을까 봐 그냥 충격 받은 상태로 1분 가까이 멍 때리고 있었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다짐하고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집중이 더 안 되고 짜증나고 충격적인 말만 생각나서 공부를 못 하는 지경에 이중인격까지 오게 된 거 같습니다. 그래서 항상 울고 싶다,내가 죽으면 운전 공부 안 해도 되겠지 라는 것까지 속마음으로 생각까지 하고 있었습니다. 남자라면 꼭 운전을 해야 합니까? 진짜 위로라는 말을 한 번이라도 들어보고 싶고 마음을 안정 ***기 위해 이 글을 쓰고 지금까지 쓴 글 실화입니다. 다른건 다 필요 없고 위로가 담긴 말만 들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와 아는 분이 금요일 시험 필기 보내주셨어요~ 평소에 많이 도와드렸거든요 이번에 크게 돌려 받네요 그분 없었으면 금요일꺼는 진짜 재시험이었을거예요 조금 힘이 나네요 ㅠㅠ 목요일 거 얼른 보고 금요일 꺼 아침에 볼게요 한숨 놨어요 못 받아도 어쩔 수 없지 했거든요 꼭 그 사람이 줘야 하는 건 아니니까.. 그게 제가 중국어를 다 못 알아 들으니까 뭐가 나오는지 선생님이 알려주셔도 흘려 지나가고 그런 게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정리를 며칠씩 걸려서 다시 하고 외워야 되거든요. 수고가 줄었어요 부지런히 해볼게요 마음이 확 나아지네요 ㅠㅠ
안녕하세용..... 전 25년 수능을 본 20살입니다 근데 결과가 좋지 않았어요 그래서 망한 수능으로 전문대 4년제 듣보잡대를 넣었죠...... 근데 제 마음은 왜그런걸까요...? 하나도 모르겠어요 그냥 대학에 가고싶은데 안가고싶고 6광탈한 제가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니깐 이게 뭔지도 모르겠고 제가 너무한심하네요 옛날엔 분명 공부도 잘했었는데... 이젠 옛날이 되었어요 전 최하위권이랍니다ㅠ 지금이 신나게 놀때인데,,, 즐기지 못해용ㅠㅠㅜ 어떡하죠 가슴이 막힌기분이랄까ㅇㅛ...
여기는 오후 다섯시네요. 내일 오후 한시에 시험이 있어요. 이제 남은 건 문법이랑 중국어 교학법이에요 제일 빡센 과목 두개예요 목요일까지 지금 저녁에 한번 보고 아침에 새벽에 일어나서 금요일꺼를 보려고요 아님 목요일 두번+금요일 과목 보기.. 이렇게 하던가.. 금요일 과목이 오전 8시에 있어요 목요일은 다 본다 쳐도 금요일이 사실 문제에요 점수를 잘 받는 게 아니라 통과가 목적이니까요 일단 해볼게요 막 엄청 밤 새고 그런 건 아닌데 이번에는 체력이 다 안 받쳐주네요 ㅠㅠ 통과만 하자..
일퇴근하고 좋은루틴 하나 카페 가기 산책하기 날씨 동네 걸어다니기 일퇴근 하고 피곤하면 글적고 책읽고 겨울방학 인데 겨울방학 일정도 요즘 스케줄일정들이 달라지고 있다.
오늘꺼는 잘 봤어요~ 방이 진짜 너무 더러워서 오자마자 대충 치웠어요 목요일 과목까지는 사실 한번씩 봤거든요 금요일꺼는 아예 못 봤어요 목금이 제일 빡세긴 해요 목요일 꺼 보고 시간이 남으면 금요일것까지 볼게요 아는 분이 필기 보내주신다 했는데 못 받아도 또 어쩔 수 없는 거니까요 제가 자료를 만들던가 금요일꺼를 손을 대봐야 할 것 같아요 점심 먹고 한시간만 자고.. 우울증에 좋은 차가 있는데 되게 좋아요 마실 때 마음이 좀 추슬러져요 마저 볼게요
여기 지금 새벽 4시 50분이에요 세시반에 일어나려다 더 잤네요 10시반에 시험 있고 10시까지는 마무리 해야 돼요 방금 샌드위치랑 커피 시켰어요 마저 보고 갈게요 하루하루 시험 보면서 지나가고 있어요 상황이 워낙 그랬던만큼.. 추스르다가도 종종 나 참 지독하다.. 그런 생각이 들어요. 다 봤어요~ 여기 이제 일곱시 반이에요 10시 반에 시험 있어서 10시에는 나가야 돼요 9시까지만 자고.. 피곤하면 그냥 더 자고 괜찮으면 단어 한번 한시간동안 훑고 갈게요
시험 접수를 해놓고서는 의지가 안생겨ㅜㅜ
남들은 다 공부잘하는데 나만 맨날 뒤쳐지고 난 보여주기식으로만 공부하고 그러니까 점수도 낮고 공부하기무섭고 공부를 미루고 미루다가 또 혼나고..... 공부하는기는 너무 무서움 돌아가기 너무 온거같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