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괜찮아지기까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니? 무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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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lie24
·8년 전
내가 괜찮아지기까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니? 무수한 밤을 세었고, 무수히 나를 깎아내렸고, 허물어지는 나를 다시 껴안았고,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내 꿈을 다시 쓸어모아야 했어. 어, 그래서 이젠 좀 괜찮다 말할 수 있는데 넌, 참 쉽게 나를 또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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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mmmm
· 8년 전
힘내세요... 저도 그런 경험을 당해본적이 있습니다 상처를 받았는데 또 상처를 주고 또 아물면 또.. 그럴수록 마음은 망신창이가 되죠 그럴수록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기댈곳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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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ctor123
· 8년 전
무슨일이 있으셨는지 모르지만...힘내세요ㅠㅠ 주제넘은 소리일지 모르지만...힘들게 일어나신만큼 쉽게 쓰러지시지도 죽지도 않으실거라 생각합니다. 마지막까지 꼭 꿈을 포기하지 마시고 이뤄내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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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s1004
· 8년 전
힘든 줄 아는.것도 복인 거 같아요. 힘들고 아파도 내 꿈을 끌어모을 생각도 못하는 나는...정말 어찌할바를 모르겠는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