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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안녕하세요!저는 22살 대학생이에요. 저는 종종 마음이 저린건지 뭔지 잘 모르겠는데요. 하연튼 마음이 아프면서 기분이 너무 슬퍼지고 눈물이 나요. 제가 10대 때 집에서 사소한거로 부모님께 심하게 혼나고 욕설이나 막말을 들었썼는데요. 저는 그럴때마다 부모님이 너무 크게 화내고 소리치시니깐 제가 말을 해도 대화가 안돼서 그냥 가만히 듣기만 했었어요..그래서 그런지 저도 모르게 사소한거로 욕듣고 막말듣는게 익숙해져버렸나봐요.. 중고등학생때 같이 다니는 친구중에 자기 기분대로 행동하는 그런 친구들을 많이 만났었는데요. 그런 친구들이 저한테 욕설이나 막말을 하면 저는 그냥 가만히 들어주고 그냥 웃으면서 넘겼어요.. 화가 잘 안나지더라구요..그래서 저도 괜찮은 줄 알았어요..저는 상처도 안받고 아무렇지 않은 줄 알았는데..이런일들이 점점 나이를 먹고 하면서 상처가 들어나기 시작하더라구요..17살 겨울 때 부터 괜히 혼자 있고 싶어지고 몸이 무기력해지면서 계속 잠만 오고ㅠㅠ..머리가 멍해져서 살은것 같아요ㅠㅠ 20살때부터는 사람을 잘 못만나겠더라구요ㅠㅠ 걸을때 땅만 보고 다니고 사람들 눈을 못쳐다보겠고 눈마주치거나 하면 제가 너무 깜짝 놀라고 얼굴도 너무 빨게지고ㅠㅠ누가 말걸면 말도 잘 못하고ㅠㅠ사람들 모여있는데는 긴장되서 가지도 못하고ㅠㅠ사람들 사이에 있으면 머리속이 새하얘져서 사람들이 하는말 잘 알아듣지도 못하고ㅠㅠ 21살때 대학교 들어오면서 다행히 예전과는 부모님도 많이 부드러워지시고 지금까지 만나는 사람들도 예전과 다르게 괜찮은 분들을 만나고 좋은분도 만나게 되서 그런지 지금은 많이 나아졌어요.. 하지만 아직도 여전히 자꾸 혼자 있고 싶을때가 많고 사람들 눈은 잘 못마주치고..말은 그나마 작게 쫌 말할수 있는 상황이고..한데 21살 때부터 특히 21살 10월달 때 부턴가?!이 때부터 제가 너무 우는 날이 많아요. 마음이 진짜 쓰리고 아프면서 눈물이 너무 많이 나요ㅠㅠ 아 정말 마음 속이 이상한 느낌이 들어요ㅠㅠ아픈건지 뭔지.. 그러면서 눈물나고ㅠㅠ 그냥 어디론가 아무생각 안하고 가버리고 싶다는 생각도 가끔씩 들어요. 어디론가 가서 숨어있을 수 있으면 그러고 싶어요ㅠㅠ.. 하..ㅠㅠ...그냥 너무 마음이 아프고 슬프네요ㅠㅠ 어서 제가 다시 예전처럼 괜찮아졌으면 좋겠어요. 도대체 언제까지 저는 이럴까요?ㅠㅠ쫌 더 시간이 지나고 제가 계속 이걸 고칠려고 노력하면 자연스래 점점 나아질까요?ㅠㅠ 왜 성인 되고 나서 이러는 건지...ㅠㅠㅠㅠㅠ 너무 힘들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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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09855
· 7년 전
자신이 고쳐지고싶다고 마음먹었으니 노력하면 분명히 나아질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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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jj09855 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