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말투가 기쁠때 짜증날때 다 드러난다. 좋게 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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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내 말투가 기쁠때 짜증날때 다 드러난다. 좋게 말하면 꾸임없고, 나쁘게 말하면 숨길줄 모른다는건데. 굳이 내가 그쪽들 기분 신경쓰면서 살아야하는지 모르겠다. 난 오만한 사람이고, 나만 귀한 사람이다. 지성인이니깐 본능을 참고 이성적으로 살아야 한다고? 그렇다면 난 진화가 덜 된 덜떨어진 사람인가? 본능이란건 생존문제에 좀 더 예민하다는거 아닌가? 나같은 사람은 사회적으로 문제있다고 비난하겠지. 저들도 마음속으로 그렇게 생각하면서말야, 인간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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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bee
· 8년 전
모든 사람이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을 뿐더러! 님이 생각하는 그 가치관 관념이 다른 사람에게는 다르게 적용이 될 수 있으며 다른 사람들 또한 그저 기쁜걸 기쁘다 짜증난걸 짜증난다고하는 단순한 표현일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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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bee
· 8년 전
우리는 유념해야해요. 틀린것이 아니라 옳고 그름이 아니라 '다르다'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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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8년 전
내가 언제 충고해달라고 했죠? 오지랖부리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