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남편이 일베를 해요
뭐 자기는 글은 안쓴다 재밌어서 그냥 보기만한다 이러는데
전 일베하는 자체가 거슬려요
사실 어디가서 떳떳하게 일베한다고 말 못하자나요
본인도 그걸 알고있으면서 못 끊나봐요
그리고 자기 입으로 약간 여성혐오 있다고하는데
제가 볼땐 아주 심각하게 많아요
가끔 쉰*** 이런말도 쓰고
위안부 할머니분들 싫어하더라구요?
그할머니들이 좋아서 따라간거다( 그당시 일본놈들한테)
그당시 우리할머니한텐 그런거없었다
잘 기억은 안나지만 대충 저렇게 말했어요
속으로 아.. 이런사람도 있구나했는데
아버님도 똑같은 생각을 하고계신다는거에 2차 충격먹었어요
순간 아버님도 일베하는줄.....ㅜ
아파트 네이버카페 이런데서 조금만 본인 상식에 어긋난
글이 올라오면 댓글 달거나 저한테 글 남긴 여자분 욕해요ㅜ
무서운건 나중에 아들이 남편의 저런 성향을 닮을까봐 겁나요
영향잘받는 저도 가끔 남편의 잣대로 생각하는게 아닐까 한번씩 섬뜩할때가있는데 어린 아들은 오죽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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