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랑 중1때부터 친했고 많이 붙어다녔고 맨날 전화할정도로 최근까지도 친했고 많이 의지하던 친구였어요 (희망)전공도 같고 예체능이다 보니까 같이 그림 그리고 그랬거든요 제가 좋아서 한 것도 있는데 걔도 뭐만 있음 같이 하자 하고 그랬었고 일방적인 관계는 아니였어요 전 힘들 때 남도 힘들게 하면 안된다 생각해서 힘들었던거 얘기하더라도 보통 추스리고 감정 빼고 유쾌하게 얘기해서 얘도 오히려 재밌어했고 같이 떠들고 그랬었거든요ㅠ 근데 요즘 실기가 끝나고 수능은 다가오고 조절이 안돼서 솔직히 최근 일주일간 징징거리기도 하고 힘든 얘기도 카톡으로 했었어요 하자마자 아차 싶어서 바로 미안하다고 했고 고맙다했었는데 얘도 괜찮다고 했고요 근데 이쯤부터 이상했었는데 뭔가 묘하게 계속 선을 긋는게 느껴져서ㅠㅜ 원래 단답이 심하긴 했었는데 쓸데없는 얘기도 아니고 입시 관련해서 카톡 여러 개 보냈었는데 답이 그냥 ‘우왕’ 이거 하나만 오고 이건 음…? 싶었는데 그냥 ‘ㅋㅎㅋㅎㄴㅎㅋ야 너무 대충이잖아ㅠ’ 이런식으로만 보냈어요 음 다른 친군 그냥 당분간 연락하지 말라 했는데 솔직히 소중했던.. 친구라 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최근에 거절할 때도 나였으면 그래도 기분 안 나쁘게 말할 것 같은데 너무 용건만 딱딱하게 맞춤법을 다 지켜서 말한다고 해야 하나..?? 어려워요ㅠ 뭔가 그냥 묘하게 달라서ㅜㅠ 친절한데 선 긋는 느낌이 너무 심해요 선연락은 그 이후로 온적이 없어요 너무 답답해요ㅠ 기분이 나쁜게 비정상인건가 싶기도 하고 얘 고민 안 들어줬던 것도 아니고 가정사까지도 진짜 진심으로 같이 고민해줬었고 바란건 아니지만 제가 고민 얘기 했을 때에도 너무 잘라서 얘기해버려서.. 그냥 저도 얘 힘든건 아니까 ‘나도 감정적으로 힘들어서 여건이 안된다 다음에 다시 얘기하자’ 정도만 얘기해줘도 좋을 것 같은데 ‘난 널 이해할 수 없어 미안하다’ 이렇게 오니까 씁쓸했어요 내가 이상하고 피곤한 사람인건가 싶고 답답하고 차라리 제가 문제고 오해한거였음 좋겠어요 전 입시에만 신경 쓰고 싶은데 가장 오랜 시간 함께했고 소중한 친구라 신경이 계속 쓰여서ㅠㅠ 곧 생일인데 장문 편지랑 전화도 하려도 했는데 화해..??겸 해서 괜히 선 긋는건데 그랬다가 선을 완전 그어버리면 많이 상처일 것 같아서 고민이예요 진짜 밥도 안 넘어가고 하루종일 신경 쓰여서 너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제 고민을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친구를 못 사귀겠습니다 이제 2학기도 끝나가는데 친구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물론 친하던 애들도 있었지만 잘 놀지 않으면서 멀어지게 됐습니다 쉬는 시간도 혼자고…. 잘 다가가지도 못하겠어요. 전 왜 이 모양인지…. 다가가려고 하면 떨리고 절 이상하게 볼 거 같고 이미 무리도 있어서 끼어들지 못하겠어요. 제 주변 사람들은 그냥 다가가라고도 하는데 그게 잘 안돼요 방법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고 집에 돌아오게 되면, 그 상황을 자꾸 복기하면서 내가 혹시나 실수한 부분은 없을지, 그 친구가 기분 나빠할만한 상황은 없었는지 걱정을 합니다. 또 과거의 상황뿐만 아니라 미래의 상황까지도 예측하면서 불안과 걱정을 반복해요. 이전에는 이런 불안이 그래도 3-4일 지나면 사라졌는데, 요즘들어 계속 그 상황을 복기하고, 다시 그 상황에 가면 어떻게 말을해야 했을지 저 혼자 시뮬레이션을 돌리다보니 시간이 지나도 계속 잊어지지 않고 스트레스만 받습니다. 그리고 시뮬레이션을 돌릴때 자꾸 저를 자책하며 1-2시간동안 혼잣말로 강박처럼 시뮬레이션을 돌려요..그리고 그 이후에도 계속 생각날때마다 혼자 시뮬레이션응 돌립니다.. 저 어떡하죠? 하루종일 24시간 내내 불안과 걱정으로 두통이 올 지경이에요..
고등학교때 같은반이었던 친구와 7년째 인연을 이어오고있습니다. 처음 친해진 것도 제가 그 친구의 고민을 들어주고 다독거려주면서였어요. 저와는 성향도 많이 다르고 성격도 달랐지만 잘 지냈던거 같아요. 근데 그친구는 고등학교때부터 부모님과 떨어져 살면서 애정결핍이 있었고, 그런 부분에서 저한테 열등감.. ?을 느끼며ㆍ서 한번 위기가있었어요. "왜 너주변엔 좋은사람만 있고 나는 항상 이상한 애들만 있는지 모르겠다. 사랑받고싶다" 그때도 제가 그냥 다독거리고 넘어갔어요. 근데 시간이 흐르고, 그 친구는 대학교 4학년 때 학교 선배 인맥으로 작은 스타트업에 입사했습니다. 그때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하는거 같았어요. 그러면서 남자에 의존하고 한번에 여러명과 연락하고...또 상처받고..반복이었습니다. 문제는 그 얘기를 저에게 끊임없이 해요..만나면 남자얘기..본인 회사얘기..힘든얘기. .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를 안하고 다 얘기해서, 가끔은 상처받기도합니다. 저도 취준생이고 마음이 힘들 일 투성인데 이 친구 다독거리다가 제시간만 낭비하는 기분이에요... 걱정되는건..이 친구는 자기자랑과 자기연민에 빠진 이야기들을 주변인들에게 다 얘기해서 남은 친구도 별로없어요. 그래서 제가 거리를 두면 더 이 친구의 우울이 심해질까 걱정입니다.. 저 어떻게해야하죠?
모든 관계 안에서 최선을 다하고 시간과 돈을 투자할 때가 있습니다. 특히나 좋아하는 사람에게 그런 것 같아요. 전에는 이런 제가 버거운 줄 모르고 살았는데, 1년간 혼자만의 시간을 가진 후에 다시 이런 저를 느끼게 되니 스스로 미련해보이기도 하네요. 내가 투자 한 만큼의 보상을 받고싶어하는걸까요? 상대방이 하는 말 중 무례하거나 매너 없는 말을 할 때에도 허허실실 웃어넘기고 시간이 지나면 속상하고 기분이 나쁩니다. 이게 정말 이 사람이 무례했던건지 제가 원하는 대답을 듣지 못해서 그런건지 조차 헷갈립니다. 누군가에게 휘둘리는 느낌을 받고, 그 사람과 기싸움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마음이 무겁고 스트레스가 쌓여 눈물이 터져나올 때도 있습니다. 저의 문제인건지, 이 관계가 잘못된건지, 그 사람이 잘못 한 건지 전에는 스스로 생각 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갈피를 잡을 수 없어 힘들고 우울해요.
같이 노는 2명의 친구가 있는데요 , 같이 통화를 하며 자주 노는데 요즘은 통화를 하면 둘이서만 대화하고 노는 느낌이 나요 . 서운한거 있냐고 물어봐도 없다고하고.. 셋이 통화하고 있는데 한명이 끊겠다고 하니까 다른 한명도 분명 제가 있는데도 통화를 종료했어요 . 제가 울면 잘 위로도 해주고 신경써주고 제가 의지하는 친구들인데 , 계속 소외감을 느껴서 제가 이상한 건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 요즘 멘탈도 나가서 이 사소한 일 때문에 자꾸 안좋은 생각도 나서 혼란스럽고 불안해요 ..
학교 애들 다 죽었으면 좋겠다.
제 친구는 오늘 다른애와 싸워 경찰서까지 가고 아버님께서도 화가 많이 나셔서 친구는 외출금지를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제가 위로와 도움을 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세 명의 자녀 중 두 번째 자녀인 이제 막 20대를 살아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어렸을 때에는 몰랐지만 지금 돌아보면 부모님의 나르시시스트 적인 성향과 과보호의 양육방식으로 혼란형 애착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는 제가 스케이프고트 위치에 있는 것처럼 느껴져 이것을 벗어나고 싶습니다. 재정적으로 아직 준비가 덜 되어 독립하는 것은 어렵지만 같이 사는 기간 동안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그러나 최근 부모님과 큰 불화로 인해 가정에서 목소리 내는 것이 많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또한 저의 감정적 대처로 일어난 불화에 있어 어머니의 권유로 나르시시스트적인 성향을 가지고 계신 아***께는 사과만 연거푸 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지 못한 상황입니다. 어머니를 통해 아***의 입장을 전달만 받기 시작하였고 불화 이후 아***께서 다른 형제들에게는 보이시는 살가운 모습과 오히려 제게 함부로 대하시는 모습에 저 또한 마음의 문을 닫은 상태입니다. 이에 있어 다른 두 형제들 또한 저를 무시합니다. 저만 빠지면 다 괜찮아 보이는 이런 가족들 속에서 잘 지낼 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님 저처럼 매일이 외롭고 공허해서 정신이 나가버릴 수 있어요 몇 안 남은 친구들은 저랑 떨어져서 이젠 저보다 친한 친구를 만들었어요 전 대학 2년 다니는 동안 친구 한 명 못 만들고 이렇게 휴학하니까 외로움이 밀려들어서 견딜 수가 없어요 여러분은 꼭 자기를 우선해주는 친구 만드세요 저처럼 힘들어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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