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아.. 안녕? 엄마는 여전히 아빠와 투닥투닥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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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튼튼아.. 안녕? 엄마는 여전히 아빠와 투닥투닥 거리며 지내고 있어 튼튼이 널 보내는 날.. 엄마가 너에게 했던 말 들렸니? 엄마가 벌 받겠다고.. 튼튼이를 지키지 못한 엄마를 용서하지말라구 우리 튼튼이가 주는 벌이라면 엄마는 평생 괴롭게 불행하게 살겠다구 근데 우리아가...엄마를 용서했니... 엄마는 요즘 웃기도하고.. 하루하루 다시 예전처럼 잘지내게 되는거 같아서 너무 미안해.. 튼튼아... 사실 너무 만나고 싶었어 너무 너무 엄마가 되고 싶었어.. 그래서 정말 애써봤는데..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엄마가 돈도없고 힘도 없어서 미안해.. 내가 혼자 도망쳐서 살*** 용기는 없는 겁쟁이인거 있지 몇년 후에 꼭 나에게 다시오렴... 엄마가 그땐 꼭 널 지킬께 사랑해 우리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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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8389
· 8년 전
튼튼이는 글쓴이님이 행복하길 바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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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9058
· 8년 전
엄마 안녕? 나 튼튼이야 엄마가 나를 지켜주지못한건 단순한사고잖아...ㅠ 나는 엄마 원망안해 ㅎㅎ 용서할것도없어 엄마는 잘못한거 없으니깐 ㅎㅎ... 있잖아 엄마 힘들지말구 지금처럼 조금씩 웃어줘 웃고 힘내서...천천히 행복해줘 나 몇년ㄷ에 꺽 엄마한테 돌아가서 품에안길꺼니깐 그때까지만 기다려줄래 엄마?사랑해요 ㅎㅎ 내가 가기전까지 울지말구 행복하게 기다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