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아하는 사람
부모 둘 다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아니라 평생 인간의 밑바닥을 보고 살았더니 연애도 쉽지 않다. 모르면 몰랐지 만나기도 전에 부모 같은 사람은 절대 안 만나겠다고 의심하고 또 의심함.
많이 외롭고 울고싶고 힘들어서 그런데 아무나 만나서 저 좀 안아주실분있나요 너무 외롭고 힘든싸움을 해가고있습니다 저도 사람이 있어보고싶습니다 제가 사람이 있어야 기억을 보기 시작합니다 카 톡 아 이 디 c h i n 9 h a e 부산입니다
3월달쯤에 한 여자얘를 소개받았는데 서로 맞지 않아 1번정도 만나고 연락이 끊겼습니다 그러고 나서 지내다 한 2주전쯤 소개받았던 여자얘에 스토리에 자기친구하고 올린 사진을 올렸는데 그 소개받았던얘 친구가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2주동안 계속 생각나고 일면식도 없는 사이에서 어떻게 해야할까 생각하다 결국 연락을 먼저 보내야겠다고 다짐했는데 어떤식으로 문자를 보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일면식도 없는데 어떻게 문자를 보내야할까요
나 좋다는 사람보다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은 마음이 아직까지 더 큰 사람이라서 그런가 늘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날 좋아하지 않고 내 주변 사람을 좋아하는게 속상하다... 아무 말도 못하고 티도 못내고 괜히 잘해봐~ 하면서 응원해주면서 그 모습을 지켜보면서 마음을 접어야 하는 내 마음을 둘은 평생 모를거야 밀어줄 것처럼 얘기했지만 사실은 둘이 가까워지지 않았으면 좋겠어
말 그대로 제 친구가 짝남을 좋아한대요 짝남이랑은 썸도 탔고 요즘도 자주 붙어서 장난도 치고 지내요 근데 며칠전에 친구한테 들었는데 제 짝남을 좋아한다더라고요 저 말고도 같은 학교 아이들도 친구가 짝남을 좋아하는 걸 알고 있엇구요 친구가 자기랑 짝남이랑 이어달라고 부탁하면서 알려준 거 같아요 물론 제가 짝남을 좋아하는 건 다른 아이들과 제 친구도 몰라요 썸 탔었다는 건 학교에서 꽤 유명햇구요 이어달라고 말을 하는데 심장이 철렁거리고... 머릿속이 너무 복잡해요 위에 언급한 친구들 말고 다른 친구들 말로는 짝남이 저를 아직 좋아한다는데, 고백을 받으면 친구를 생각해서 거절해야하지만 저를 생각하면 받는 게 더 좋은데... 친구도 너무 좋고 짝남도 너무 좋아서 둘 다 놓지 못하겠어요
제가 지금 중3인데 작년부터 좋아하는 애가 있었어요 그래서 그때 고백을 한번했는데 차였어요 그래도 저는 그애가 좋아서 쭉 좋아하다 올해 5월달 중반부터 그애도 저한테 호감이 있다는 말들 친구로부터 전해듣고 썸을탔었어요 그때는 진짜 너무 행복했어요 제가 진심으로 좋아했던 애가 저는 가능성이 진짜 없을거같았는데 근데 제가 너무 성급했나봐요 2주 좀넘게 매일 연락하고 서로 마음도 확인해서 고백을했는데 걔는 아직 우리가 덜친하다고 느꼈나봐요 그래서 좀더 친해지면 그러면 사귀자고 답을받았는데 저는 그렇구나하고 다음날 연락을 했었어야했는데 무슨생각이었는지 연락을 안했고 그다음날 장문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연애의 느낌이 다른거같다 상처만 줘서 미안하다 이런식으로 온거예요 그런데 저는는 걔를 포기못하고 (포기를 하려해도 그게잘안돼서) 지금까지 좋아했다가 어제 걔가 제 인스타를 팔로우삭제 한걸 알고 갑자기 가슴쪽이 공허한 느낌 말로설명할수 없는 느낌 이 있어요 어떻게 잘 극복할수 있을까요
우울증과 공황장애, 높은 불안감을 가진 사람이에요 외로움도 많아서 사람으로부터 안정감을 찾으려고 하죠 그래서 자주 연애할 상대를 찾아요 문제는 그 상대를 엄청나게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원나잇도 계속 한다는 거에요 최근에 정말 괜찮은 사람과 썸을 타고있어요 이주정도 됐어요 만나면 조금은 설레고 안정감도 느끼죠 근데 그게 장기간의 연애로 이어질 수 있을지 고민이에요 가끔 상대의 연락이 귀찮기도 해요 그냥저냥한 상대였으면 고민없이 연애를 했겠죠 근데 너무 진중하고 괜찮음 사람이라 상대적으로 제가 너무 이상한 사람처럼 느껴져요 그게 맞는 말이기도 하지만요.. 너무 무서워요 언젠가 저 그리고 상대가 저에게 실***까봐요.. 엄마는 제가 연애할 준비가 안된 것 같다고 말리셔요 그게 맞는 말인 것 같다고 요즘엔 느껴져서 더 고민이에요 일단 더 만나는 보겠지만 지금은 연애를 쉬는 게 맞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26살 이고 이번이 첫 연애입니다. 이제 13일 됐어요. 그런데 이 관계를 이어나가는게 좋을지 아님 헤어지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초반에 그 분을 잠깐 만나서 스몰토크 하고 헤어질 때는 재밌고 즐겁고, '오늘도 만나나?' 하고 기대했거든요. 그래서 '아 나 좋아하나보다'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래서 전화번호를 물어봤고.,전번을 교환했어요. 그 뒤로 하루에 한 번씩 전화 하고(윈래 저는 전화 잘 안 해요), 톡도 나름 수시로 보고(톡도 원래 하루에 1번,2번만 봐요. 집가면 연락 잘 안되는 스타일) 그러다 만나서 데이트를 하게 됐는데 나름 재밌었어요. 두 번 정도 만나고 나서 사귀게 됐고 이제 13일입니다. 그러다 점 점 남친이 스킨쉽 하면 뭔가 부담스럽고, 선뜻 막 만지고 싶고 사진 찍고싶고 저러지 않더라구요..저번 데이트 마지막 쯔음엔 문뜩 이성으로 좋아하는게 아니라 사람으로서 좋아하나? 라는 생각이 들더니 그 뒤로 고민이 많아졌습니다... 남친은 계속해서 사랑한다, 좋아한다 이러는데 저는 확신이 들지 않아 말 할 수가 없더군요..이런 갈팡질팡 한 마음에 없는 말을 했다가 상처를 줄 까봐요.. 이제는 남친의 애정표현을 부담으로 느낍니다ㅠㅠ 막 보고싶다고 나름 공적인 자리에 찾아오는데 부담이.....계속 제가 싫어한다고 생각해서 싫어지는 건가 싶기도 하고...점점, ,....남친이 하는 모든것이 부담스러워요... 근데 또..선뜻 헤어지기 움...ㅠㅠ 제가 이번이 첫 연애인데, 이렇게 섬세하고 착하고 좋은 남자를 만날 수 있을까? 라는 이기적인 마음이 들면서..버텨보면 사랑이 생기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또 나쁘지 않았으니까 데이트를 했겠지? 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고..근데 막상 스킨십하고 애정표현하면 부담스럽고..연애 티를 내고싶지도 않고... 한 번 헤어질 생각하니까 자꾸 언제 헤어지지? 13일은 너무 짧은가? 다음주 수요일에 데이트 하는데 데이트 한 번 더 해 보고 마음이 어떤지 정할까? 근데 헤어지는게 맞으면 걍 월요일,화요일에 말을...좀 뜬금 없어서 상대방이 당황할것같은데ㅠㅠ 어쩌지..그럼 역시 데이트를 한 번 더...? 요즘 이런 굴레에서 살고 있습니다....사귄 순간부터.,.... 저.,어떤것 같아요..?
저랑친구하실분있나요 제가 친구가없어서요 너무 외롭고 힘든데 누군가 있다면 내 자신을 인식하기 시작하고 기억도 보기시작합니다 그러면 내가 어딨었는지 기억나고 내가해야할바를 알고 원래대로 되돌아가게됩니다 무슨말인진 모르겠지만 전 그래야만 하는 이유가있습니다 전 부산에살구 31살입니다 아무나 상관없으니 만날 수 있는분은 연락을주셔요 카 톡 아OI디는 c h i n 9 h a e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