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카밀리아. 지금 너는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취업|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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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camellia777
·7년 전
안녕, 카밀리아. 지금 너는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을거야. 삶에는 굴곡이 있듯이 지금의 너에겐 너만의 고민이 있겠지. 지금까지 우리의 삶에 어떤게 있었더라? 청소년기 자아의 암흑기와 없는살림에 미술학원을 지원해주신 부모님의 기대에 못 미쳐 지방대에 들어갔지. 문란했던 성생활과 까마득한 학자금대출금. 아무것도 모르고 첫 아르바이트에서 최저 임금도 못 받고 일했던 것과 교수의 인맥쌓기용으로 소개 받아 취업한 지금의 일자리까지. 끄적이고 보니깐 세상은 불합리하고, 노력대비 결과가 좋지 못해. 근데 그것뿐이였을까? 비록 지방대지만 내가 하고싶던, 가고싶던 과에갔지. 그리고 중.고등학교때와는 다른 수업방식이 나에겐 정말 잘 맞았는지 성적도 상위권이였어. 또 심화과정으로 4년제 학위를 취득했지. 문란한 성생활의 종착점은 5년째 나를 진심으로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남자친구가 있어. 학자금 대출은...ㅎㅎ 우리 힘내자! 또 마지막 아르바이트에서는 고용노동부에 신고해서 주휴수당, 야근수당의 1원까지 받아냈었지. 교수한테 속아서 들어왔지만 같은 대학동기 친구2명과 함께라서 그나마 위로가되고있어. 그래서 내가 너에게 말하고 싶은건 말이야, 지금 그 고민이 너를 성숙하게 해주잖아. 좀 더, 좀 더 발전하는 우리가 있잖아. 비록 우리의 성장은 느리지만 우린 결국엔 꽃을 피울거야. 카밀리아, 동백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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