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저는 중학생입니다. 저희 중학교에 학생수가 900명 정도 되다보니 사람 마주칠 일도 많고 한데 인간관계가 너무나도 어렵습니다.. 매일매일 아침일찍나가서 공부해야하고 숙제해야하고 진도 따라잡아야되고 친구 이야기 다들어주고 참아주고 하는게 저에겐 너무 벅찹니다. 인생 혼자살수 없다는걸 잘알면서도 사람들의 관계가 무섭고 힘들고 그저 사람이 두렵습니다. 제가 감동적인 영화를 봐도 잘 안 우는 편인데 요즘띠라는 무섭고 두려울때마다 울먹거리게 됩니다. 사람들이 너무 무섭고 친하던 사람마저 멀리하게 됩니다. 저정말 어떻게 해야할까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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