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고민이 있어요,,,ㅠㅠ
우선 저는 트위터에서 활동 중인 한 아이돌의 팬이에요. 발주도 하고 나눔도 하는 그런 나름의 생산러랍니다.
저는 어느 날 담요 총대를 구하는 글을 보게 되었어요. 저는 그 글을 보고 연락을 드렸고, 그 분께서는 저에게 오픈 채팅 링크를 주시며 들어오라고 하셨어요. 오픈 채팅 멤버 수가 10명이 넘어서 조금 이상했지만 일단 들어갔어요.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 멤버는 10명이 되지 않아요.) 역시 그 방은 담요 총대들만 모인 방이 아닌 뫄뫄즈 (사총사, 오총사 같은 개념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였어요. 처음에는 괜찮겠지 싶었는데 그 방이 너무 불편해요 ㅠㅠㅠ
톡방이 시끄럽긴 한데 원래 그 방에 있던 사람들만 친한 분위기라 제가 낄 수도 없고 약간 진짜 깊게 파지 않는 것 같은 분들도 있거든요,,, 제가 판단하면 안 되는 일인 건 알지만 보통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가 나오면 바로 듣지 않나요,,,? 하지만 톡방에 계시던 분들은 멤버의 노래가 나온지 거의 일주일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못 들어보셨다고 해요,,, 그리고 전에 유튜브에 올라왔던 저희 아이돌의 컨텐츠도 모르시고 너무 불편한데 말씀을 못 드리겠어요... 제가 너무 소심해서 그런 걸까요? ㅠ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글이 좀 길고 제가 말을 잘 못 해서 이해하기 어려우실 수도 있어요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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