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달 전에 민증 분실 신고 후에 연락 와서 동사무소에서 한참 기다려서 수령했거든요? 그때 선거 관련해서 다 수업 들으러 갔다고 해서 한 명만 남아있었고 1시간 넘게 기다렸다가 수령했었어요. 심지어 제 신분증 찾는 것도 한참 걸렸는데... 어제 유심 칩 바꾸러 갔는데 제 신분증이 사용 불가 상태라는 거예요; 진짜 어이가 없어서 연락 받은 후에 분명히 분실 신고 철회도 했는데 이유를 모르겠어서 철회 신고 다시 하고 오늘 되니까 전화가 오더라고요. 제가 수령해간 기록이 안 남아있다는 거예요. 그럼 진짜 그 직원이 그냥 주기만 하고 아무런 처리도 안 했다는 거잖아요...그날 느리게 일하는 거 보고 여유 있어보이길래 신입은 아니겠지 싶었는데 맞았나봐요. 어제도 유심 칩 바꾸러 헛걸음했었는데 오늘 민증 들고 동사무소 방문하라는 말에 짜증이 나네요. 평일 내내 6시 전에 못 가서 부모님께 부탁드리기로 했어요. 하... 어제 일부러 학원 조퇴하고 시간 내서 간 거였다보니까 더 짜증이...여기서 털어놨으니 이제 좀 가라앉겠죠. 아니 근데 제가 한 달 간 민증 사용 불가인 사람으로 살았다는 게 얼척 없어요 동사무소 직원들 일 그따구로 하지 마시길...
좋은 하루 보내세요^^
근데 내가 돈많은 사람 만나고싶어하면 안되는 이유로도 있는건가? 사람들은 왜 그렇게 나에 대해 편견이 많아?
살자 살자 살자 너무 힘든거 다 아는데 그래도 살자
사실은 아무리 맘편하다해도 내가 기에 눌릴까바 걱정한다..
오직 한 사람이란 말이 무슨 소용이 있어?
내일은 초여름 날씨라고 해요 바람도 강하게 분다고 하니까 조심하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학폭 가해자들이 유언비어를 퍼트릴 때마다 잃어버린 걸 떠올리는 특정인이다
학폭 가해자들이 활보하는 것은 보호자들이 무능해서이다
갑자기 와서 심부름 좀 해줄 수 있냐 그래서 그냥 고개 젓고 옆으로 좀 이동해서 마저 폰 보다 버스 탔는데 너무 찝찝해요; 뭔데 지보다 한참 어려보일 여자애한테 심부름해달라고 말을 걸지?; 의도가 뭐든 그냥 모든 남성이 모르는 어린 여자애한테 말 안 걸었으면 좋겠어요. 옆에 있는 장신의 젊은 남성이 아니라 저한테 말 건 이유가 너무 투명하잖아요ㅋㅋㅋ 남자가 여자라서 절 만만하게 여기는 거 너무 트라우마라서 역겨워요 심지어 전 누가봐도 성인인데 당연히 그런 걸 부탁해도 될 줄 아나봐요 기가 차서... 으 찝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