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등학교 1학년입니다. 제가 중학교는 검정고시를 봐서 제 첫 내신시험이라 떨렸는데 점수 자체는 나쁘지 않는데 시험이 너무 쉬워서 한국사는 100점인데 2등급으로 블랭크가 뜨고 통사는 97점인데 앞에 잘 본 친구들이 많아서 똑같이 2등급이 뜰 것 같습니다 문제는 특히 국어와 과학인데, 80점대를 예상 중이고 2~3등급이 뜰 것 같습니다 상위권을 노리고 들어와서 국어 보고난 후에 울었고 오늘 사회 과학 시험을 보고는 진짜 대성통곡을 하며 있었습니다.. 심지어 보고난 후에 이런 식으로 계속 경쟁을 해야한다는 마음에 환멸감까지 들었습니다 ㅋㅋ… 내일모레 수학도 남아있는데 그동안 멘탈 회복이 안 된다면 수학도 망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회복할지 고민입니다
시험 점수로 매몰차게 맞아버려서 정신을 못차리겠다ㅋㅋ 뭐든 상황 파악도 안 되고 뇌도 안 돌아가는걸.. 사라지고 싶다 다음 시험 준비해야 하는데 힘이 없다 내가 뭘 할 수 있지 그 기대들을 무너뜨린 나는 뭐지? 나는 왜 살지? 진심으로 창피하고 도망가고 싶다 뭐랄까 비몽사몽인 상태 같다 뭘 해도 잘 안되는 상태 이 시험은 잘 봤어야 했는데 난 무슨 생각으로 시험 준비를 안 했지? 진짜 게으른 ***야..
말 그대로입니다 저는 중1이고요 중간고사가 하루 남은 사람입니다 그동안 잘했다 라는듯이 위로 1번만 해주고 가주세요..
저는 공부학원를 안다니는 중1학생입니다 저는 공부학원을 안다니다보니 잘은못해도 근 평균은 합니다 독학으로하는데 중간고사가 내일인데 저희부모님은 못해도된다고 그냥 경험이라고하는데 친구들은 잘봐야한다고 내신에 들어가는거라고 하는데 제입장은 못봐도된다인데 주변에서 계속 그러니까 마음은 잘봐야한다고생각해서 공부하는데 밤마다 계속 웁니다 .. 이렇게 살아가는게 맞는지 난 하고싶은게 뭐인지 남은 6년동안 잘 버틸수있는지.. 그냥 위로 받고싶고 남에게 인정을 받고싶은데 그고민을 남한테 말을못할것같아서..올려봅니다
일단 보고서과제는제출했는데 답틀려도되니까 조원들이보내면 배우고 표시하지뭐! 글고 예습중인데 쌤은 예습하고듣지않으면 공부할자료만남고 훅간듯해서ㅠ
고3입니다 중2때부터 시험기간에 우울증 비슷하게 겪고 약도 먹고있어요 근데 시험이 끝나고 난 후 자해를 안하면 너무 힘들고 감정 컨***이 안돼요 대학가면 행복해진다는 말도 다 거짓말인것 같아요 나는 정말 열심히 했는데 모든게 허무한 느낌 이럴거면 시험기간에 새벽까지 하지 말고 좀 잘껄 후회되고 그래요 평소에도 불안이 많긴해요 자책도 심한편인거 알고 근데 이건 정말 조절이 안되는 감정이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는 중1여자인데요 저는 공부학원을 초3부초5초까지만하고 끝은후 다니는 학원은 운동학원 1개뿐입니다 2일후 중간고사인데 그것때문에 공부를하는데 부모님께서는 못봐도괜찮다 경험해보는것이다 라고하시는데 친구들은 못보면안된다 내신에 들어가는거다 공부좀 해야한다 라고하는데 저는 저대로 공부를하는데 친구들보다 못하는것같고 못보면 안된다는 압박감을 느끼고있어서 불안하고.. 자존심이 떨어지고 집에서 매일매일 무슨이때문에라도 계속 눈물이납니다.. 학교에서는 친구들에게 밝은 모습만 보여주고 집에서는 계속 주변의 시선을 신경쓰게되고 남이 날 어떻해 생각할까.. 생각도듭니다 남의 시선을 신경안쓰던 그저 순수했던 6학년1초때로 돌아가고싶고..6학년때선생님이 너무너무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저도 제감정을 잘모르겠고 제의견을잘 못정하겠고 선택을못하겠습니다 저 어떻해야하나요? 아직 학생생활은 6년이나 더남았는데 벌써부터 이러면 큰일나나요?
최근 공부가 좀 저에게 많이 어려워졌는데 열심히 공부해도 안 될 것 만 같은 그럼 불안함 때문에 울기도 하고 학원 선생님이 모르는 문제를 알려주셔도 이해를 좀 못 할 때가 많아요 그래서 ’ 나 지금 못 하면 안 돼는데 해야 하는데 ’ 라는 압박감이 들어요. 그리고 공부가 잘 안 돼 스트레스를 받으면 머리를 쎄게 계속 때리거나 살을 계속 물어요. 스트레스를 안 받고 이 나쁜 습관을 고쳐야 할까요…
고등학교 첫 시험을 보는 중이에요 우울증을 앓고 있는데 병때문인지 집중이 안되고 의지도 없어서 벼락치기로 어찌저찌 최소성취보장기준만 넘기다가 내일 시험은 그거 조차 못넘길 것 같아요 왜냐면 지금 공부를 거의 포기했거든요 이러면 안되는 걸 알면서도 책을 피니까 아무것도 못하겠다는 생각밖에 안들고 그냥 책피는 거 자체가 너무 무섭고 근데 이 기분 아무도 모를 것 같고 지지해주는 과외선생님께 죄책감이 들고 스스로에게는 혐오감이 들어요 옛날보다 힘든 건지 안힘든건지 지금 감정이 뭔지 모르겠고 요즘 눈물도 잘 안나오고 그냥 망했다는 감정에 무뎌진걸까요?
시험을 봤는데 전보다 더 떨어져서 걱정입니다.. 다른 친구들은 이번 시험이 어렵지 않았다는데 저만 어렵게 느꼈다고 생각했다는 거 자체가 너무 멘탈이 털리고 남은 과목 시험도 준비해야 하는데 집중을 못 하고 있습니다..성적을 더 올려야 되는 상황에서 성적이 작년보다 더 떨어졌으니 앞으로가 막막하고 두렵습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