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별한지 1년 되는 날. 하루, 이틀, 사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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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오늘은 이별한지 1년 되는 날. 하루, 이틀, 사흘, 일주일.. 널 생각하는 밤은 점점 작아졌어 그렇게 내 안의 너는 작아져서 이제 없어졌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보니 아직 남아있었네 너도 나처럼 가끔 떠올릴까 우리를 그리워할까? 겨울 밤의 한강을 신촌의 거리를 같이 부르던 노랫소리를 그리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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