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오전 1시 17분이네요 오늘은 제 상태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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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truemystory
·8년 전
지금은 오전 1시 17분이네요 오늘은 제 상태를 말해보려해요 저는 잠을 자는게 힘들어요 항상 몸은 피곤하고 졸린데 아무리 눈을 감고 누워있어도 잠에 들지 못해요... 억지로 꾸역꾸역 잠에들면 항상 똑같은 악몽에 시달리고... 잠을 못자니까 항상 쳐져있고 머리도아프고 몸은 삐걱거리고 기분도 우울해서 혼자서 울때가 많아요... 제 주위사람들에게는 항상 밝은모습만 보여주려하는데 이제는 그것도 점점 힘들어져요... 상담을 받아보는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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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eak
· 8년 전
상담을 받아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예요 밝은 모습만 보여주려 노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때로는 주위사람들에게 그대의 슬픔 ,힘듬을 말하며 감정을 추스리는 것도 좋습니다. 그대의 가장 힘든 점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면 더욱 좋아질 거예요 그대의 행복한 잠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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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prqwqr
· 8년 전
저도 지금 그런 상태라 공감이 가네요ㅠ 3년동안 은따였는데 지금은 지금의 제친구들이 제 과거를 알까봐 너무 무섭고 친구들앞에선 밝은척하지만 속으로는 항상 우울하거든요 저도 이제 그게 너무 지쳐서어떡해해야할지 잘모르겠더라고요 상담을 받아보는것도 좋지만 저는 가장 신뢰할 수있고 믿음이 가는사람하메 상담하는게 더 좋을것같아요 저는 그림으로 잠깐이라도 그런 생각을 잊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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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ql
· 8년 전
힘들고 슬픈거를 이야기 한다고 이해를 못해줄 사람이면, 붙잡고 있는 손을 놓는순간에 언제가 되든 어차피 멀어질 관계라고 봐요.그러니 오고가는 인연에 미련을 두지마시고 힘든거 슬픈것도 조금씩 이야기를 해보는게 좋은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