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려받을 재산하나 없이 나는 밑바닥부터 시작해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혼]
알림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8년 전
물려받을 재산하나 없이 나는 밑바닥부터 시작해야 했고 학벌도 짧아 돈 벌려고 공장에서 계속 일했는데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10년동안 백수로 지내는 오빠가 하나 있고 부모님은 이혼을 했기에 엄마랑 같이 사는데 현실적으로 돌아보면 우울병 안 걸리는게 이상한 집이다. 아빠는 도박쟁이로 어려서부터 울집은 가난에 찌들어 천원짜리 반찬거리하나 못 사먹고 김치랑 간장만 먹고 거의 살았는데 아빠는 막노동을 해서 번 돈으로 도박과 걸핏하면 집을 부시고 돈 협박과 남 음식점까지 때려부숴서 가게값 물어주고 생활비를 안주니 엄마가 식당일로 키웠는데 가난으로 학원하나 제대로 다녀본적 없으면 대학에 붙었지만 돈이 없는 집 사정에 공장으로 일갔다 아빠는 떨어져 나가서 상관없고 오빠는 백수라 골치아프고 칼로 난도질 하고 싶다 그 답답함을 아무리 이야기한다 해도 안 겪어본 사람은 모를것이며 정신병원에 쳐 넣는거 빼고는 모든걸 다 시도 했으나 여전히 백수로 살고있다 언젠간 부엌칼로 ***버릴까봐 슬프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