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실 왜곡해서 넷에서 거꾸로 말하고 다니는 인간들은 진짜 몰라서 그러는 건가, 알면서 일부러 그러는 건가. 몰라서 그러는줄 알고 열심히 말해주고 다녔는데 한둘도 아니고 효과 없음. 사막에 물 한컵씩 부어서 바다 만들겠다는 행위 같음. 매우 오랜 시간 동안.. 거의 수십 만년 동안 힘 짱짱 쎄다고(아마 머리도 좋은 듯) 잘못을 ******개 해오고, 그 정도도 비교할 수 없이 넘사벽으로 심해서 사람 몸이랑 인생 완전 망가트려놓는 힘짱이들이 있어. 근데 만만이들이 약하게 반격 한번 하고, 만만이들이 잘못 하나 한 걸로? 그걸 매우 크게 확대하고 퍼트려서 저들이 모든 악이며 악의 근원이다.. 라고 함. 그 동안 만만이들이 살아남으려고 애써서 상냥하게 굴고 선행 ***99998개 한 거는 싹 지워버리고 다 악하다고 말함. 그리고 되려 자기들이 피해자고 약자라고 말함. 현실 부정하고 다녀도 아마.. 국가랑 전세계랑 똑똑한 사람들이랑 신은 알고 있을 거임. 공신력 있는 자료와 실제 사례들이 모래사장 모래알만큼 많으니까. 다만 모래알만큼 하찮게 여겨질뿐. 힘짱이들이 다음생부터 영원히 만만이 육체로 무한 환생했으면 좋겠어. 자기들이 되려 약하고 피해입는다고, 만만이들로 사는 게 부럽다고 그랬으니까. 몸 바뀌면 처음엔 좋아할 거임.. 처음에만.
이젠 친구들 마저 없어서 반에서 거의 혼자가 됐어
저 진짜 힘들었거든요? 근데 아무도 몰라줘요. 예전에 밝고 좋았던 모습만 기억하고 사실 아닌데 ... 진짜 죽고싶은 만큼 힘든데 그 사람들의 자기들 맘대러 시선 때문에, 나한테 함부로 대하고 이럴거잖아 저럴거잖아 했던 것 때문에. 그걸 다 해명할수도 없고 그냥 좋아하는 사람 빼고 번호 다 바꿀따 하는데 어때요 인스타는 없앴어요. 근데 고립되긴 함 ㅋㅋㅋ 그래도 눈치는 채잖아요
진짜 주변에서 이러니까 죽고싶어요
부모님과도 친구들과도 동떨어진 기분이 들어요. 다들 너무 소중하지만 너무나도 불편해요. 가끔은 다들 모두 사라졌음 좋겠어요. 그리고 나한테 말을 걸지 말고 AI 처럼 내가 필요할때만 있어줬음 좋겠어요.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있으면 다른 누군가가 내 생각을 보고 있을까봐 가끔 불안해요. 다른 사람들은 어쩐지 어색해서 너무 힘들땐 마음속에서 다른 자아가 있는것 처럼 대화하고 위로하고 농담하고 있어요. 근데 그것도 결국 내가 만든 거니까... 물론 다들 좋지만 너무 힘드네요...사실 저도 제가 왜 이런지 모르겠어요. 아, 사회성엔 문제가 없어요. 지금까지 살면서 저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있었겠지만 대놓고 싫어하는 사람은 없었거든요.
말 함부로 하는 사람들 땜에 힘들어요 지레 짐작으로 나를 다 파악했다는듯 말하는 사람들 또는 본인도 잘한거 없으면서 나의 잘못만 들추고 탓하며 공격하듯 따지는 사람들 배려없이 그저 본인 화나는 감정을 추스리질 못한채 감정을 쏟아붓듯 내뱉듯 말하는 사람들 직장생활 하다보니 이런사람들을 너무 많이 만나게 되는데 그들과 충분한 대화를 나눌 시간도 없고 매번 문제없이 조용히 잘 넘어가*** 별로 미안한 감정도 없는데 미안하다 말하고 넘어가곤 해왔는데 왜 다들 나만갖고그래 내가 뭘그리 잘못했어 싶은 억울함과 화만 축적되가네요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요 이 억눌린 복잡한 감정들 폭발해서 터질것같고 미칠것만 같은데 겉으론 아무일도 없는듯이 조용히 지내는 중입니다 속으론 매일 모든 사람들을 욕하면서요 점점 ***가 되가는거 같고 이중인격이 되가는거 같고 뭘 어째야 좋을지 몰겠네요 말을 잘 할줄도 모르고 싸울줄도 모르고 참고 넘어가는게 일상이였는데 더는 참기 힘드네요
예전에 무인카페에서 남자애가 자기가 엎지른 얼음 치운 거 잘했다는 기사가 떴었음. 그 밑에 댓글들 쭉 읽는데, "계집ㄴ이었으면 그냥 갔다 ㅋㅋ 여자가 선행한 걸 본적이 없음. 여자 의인은 존재하지 않음" 이런 댓글이 있더라. 근데 오늘 남자 손님들이 무인카페에 놔두고 간 쓰레기를, 여성 손님 3명이 대신 싹싹 청소한 모습이 cctv에 담겼다는 뉴스가 떴음. 많은 여자들이 기부도 엄청 많이 하고, 봉사활동도 잘 하고, 말도 이쁘게 하고, 이렇게 자기가 버리지도 않은 쓰레기도 대신 잘 청소하잖아. 근데 왜 그런 악플을 달아?... 왜 현실과 거꾸로 쓰는 거야. 나쁜 애들은 극소수야. 착한 여자들 많아. 진짜 착하든 힘 약하니까 착하게 보이려고 하는 거든 간에. 난 뉴스나 국가 통계에서 남자 범죄자들의 살인 및 폭행 가해율이 9할이고, 성범죄 98퍼고, 강력범죄 외의 모든 범죄에서 8할 이상이고, 블랙리스트 9할 차지한다는 보도 봐도 일반화한적 없음. 모든 남자가 다 나쁘다고 한적 없다고. 만약에 정말로 이성이 다 나빠버리면 내 손해잖아. 내가 위험해지잖아. 아냐? 위에 저런 악플 달았던 놈들은 정말로 이성이 전부 다 사악한 ㄴ이었으면 좋겠어? 딱 한 마디만 듣고 싶어. 일반인들은 저런 인터넷 악플들과 달리, 현실을 명확하게 인지하고 있다고. 현실 여자들은 대부분 착하고 무해한 거 안다, 실제 일반인들은 모든 여자 혐오하지 않는다고 듣고 싶어. 나 학생 때 남자들한테 폭행 당한 기억 있어서 너무 무섭고 불안해.
자꾸 기본 예의 선을 넘는 사람들이 있어서요, 무시와 비꼬기 등을 기본 장착하신 분들요. 30대 때의 악연 들이 주마등처럼 스치는데요. 카톡 차단하는 수고로움이 드는 것이 너무 피곤하네요. 친구 관계로 지냈으나 무시나 공평하지 않은 태도 일삼던 A를 8년만에 그 친구가 먼저 끊고 싶다고 해서 간신히 끊어냈어요. (저는 무수히 끊어내려고 이미 시도했는데 집에까지 찾아오길래 그냥 놔둘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는 사이로 지내던 A와 겹지인인 B는 본인이 해야될 일을 저에게 떠넘겨서 괘씸한 사례들을 만들어 주기에 기분이 상하는 것 이전에 피로감이 심해서 끊어냈습니다. A와 비슷한 시기에 알게된 C는 혐오발언과 말도 안되는 망상적인 해석으로 폭탄 문자를 주기적으로 4~5번 이상 보내왔었는데요. 차단해놓은 상태를 타인을 통해 확인하도록 연락을 돌리는 노력까지 하며 본인이 보낸 폭탄문자를 확인하게 하는 행동을 하더라구요. 4년전 당시 잘 끊어내지지 않아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다가 본인이 두려운 일이 생겼는지 연락이 오지 않게 되어 해결을 봤습니다. A과 겹지인인 D의 경우 오늘에서야 마무리를 짓고 수고롭게도 제쪽에서 차단을 해드렸습니다. 삭제만 해두는 것으로는 선톡이 주기적으로 올 때마다 그 무례한 태도에 기분이 상하는 일이 생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끝판왕 A의 사라짐에도 불구하고 무례와 무시의 태도를 가진 D까지, 30대 내내 너무 힘들고 지쳤던 제 자신을 어떻게 위로해야 할까요.
학교에 나를 찾는 친구도 없고 무리애들하고 나만 못친해진 것 같고 이젠 누가 나에게 저주를 퍼붓는 것 같다 공부도 제대로 안돼서 성적 ***이고 학교에서 너무 역겨워서 억지로 토할 수 밖에 없는 그 더러운 기분을 알아? 아무 걱정도 바라지 않았어. 근데 내가 아프다고 할 때만 빨리 보건실 가라고 의심하는 눈빛으로 말하는 선생님. 약을 먹어도 우울증은 점점 악화된다 주변이 지쳐가는 게 보인다 사라지고싶어 제발 사라지고싶어
오픈 채팅방에서 친해진 사람 4명이 있어요 그중 한 사람이 갑자기 저한테 시비 걸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뭐라 했더니 오히려 지한테 시비 걸지 말라 하는 거예요 그러더니 화해를 했는데 단톡방에서 모르는 분이 저보고 그 유명한 ㅇㅇㅇ 아니냐고 묻는 거예요 4명 중 저한테 시비 건 사람이 오픈 채팅방에다가 소문낸 것 같은데 증거 못 찾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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