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쓰는일을 포기한다고 말은 했는데 포기하는 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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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시 쓰는일을 포기한다고 말은 했는데 포기하는 순간에도 이 참담한 감성을 어떤표현으로 글로 옮겨담을수 있을까 생각했고 이렇게 잠 안오는날에는 지금 감성을 글감으로 적어두고싶고. 이럴거면 왜 포기한다고 했을까 싶기도 하고 포기한다고 했으면서 글감 쌓아둔거 보면 뿌듯하고.. 보고있으면 감성이 하나 하나 피어오르고. 밤에 다들 잘텐데 누구하나 붙잡고 이야기할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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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i75
· 8년 전
시를 쓰는일을 취미로 생각하시고 쓰세요. 너무 아깝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