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고1인 여학생입니다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했는데 자퇴가 너무 하고 싶어요 저는 중1 때부터 꾸준히 공부를 해오면서 힘들어도 계속 하고 중2때 첫 시험을 볼때는 밤 늦게까지 공부를 하면서 시험 준비를 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그때 몸에 칼을 대고 그 뒤로도 공부를 열심히 했지만 결과가 안 좋아서 올해 1월부터 학원을 빡세게 다니기 시작했어요 이번에 중간고사 보는 건 잘 보고 싶어서 밥도 거르고 잠도 줄여가며 더 열심히 했죠 근데 결과가 더 안 좋게 나왔어요 그러다 보니 저는 열심히 했는데 항상 결과가 똑같이 안 나오니까 너무 지치고 몸에 상처는 계속 늘어가고 나중에 저의 미래가 너무 암담하게 느껴지더라고요 근데 저의 진로는 배우인데 이렇게 학교 갔다 학원 갔다 바쁘다 보니 제가 진정 원하는 것에 시간을 많이 못 썼더라고요 그래서 자퇴하고 공부도 하면서 제가 원하는 것에 더 많이 관심을 주면서 꿈을 이루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다 보면 스트레스도 많이 안 받고 전보다 더 즐겁게 생활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근데 검정고시 늘 보면 저는 정시로 갈까 생각 중인데 지금처럼 공부를 열심히 해도 성적이 안 나올까 봐 걱정되고 또 입학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자퇴하면 주변 사람들 반응이나 시선이 너무 신경 쓰여요... 부모님 설득하는 것도 걱정되고 그래도 자퇴가 하고 싶은데 어떡하죠...? 도와주세요
일을 그만 두었습니다. 제가 선택한 진로이고 제가 가고 싶었던 길인데 직업이 되고, 사람관계를 형성하려 하니 막히는 느낌이 강하게 들더군요. 결국 하다못해 이쪽 진로를 완전히 그만 두고 새 진로를 찾으려 하는데 문제는 이제 새 진로를 찾아도 그쪽 직업이 되고 나면 그 직업이 된 순간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을까 하는 고민과 이제 새 진로를 판다고 해서 삶의 재미와 기쁨을 얻을 수 있을까 고민입니다. 잘 할 수 있다. 성장 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주위에서는 성장이 없다는 소리와 일 더럽게 못한다는 욕설뿐, 이제 저는 진로를 바꿔도 더 좋아하는 일로 바꿔도 삶이 재미가 있을까 고민입니다. 유튜브나 개그 프로를 보고도 안 웃은 지 꽤 오래입니다. 삶이 재미가 없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남자친구가 친구랑 만났는데 핫한곳에서 술먹다가 친구가 남친한테 가자고 꼬셔서 가고싶어 했어요 근대 저는 절대안된다 했거든요 제가 이상한걸까요 죄책감이들어요
이직을 준비하면서 마음이 자꾸 조급해져요 불안하기도 하고.. 언제될까, 왜 계속 안될까 이 생각만 하는거 같고 불안해져요 남들이 "취업" "이직" 이런 단어만 얘기해도 불안해요
대전통합채용까지 29일, 중요한 시험 앞두고 공부하면서 번뇌를 가라앉히고 그래도 저녁까지 공부하다보니 조금 기분이 나아진듯한 느낌이 들었다 예전엔 하고싶은게 생기면 그래서 그걸 향해 노력하면 기쁠거라 생각했는데 어느순간 그 순간을 즐기기보단 빨리 다음스텝으로 나아가야지 하는 조급함이 앞섰고 지금 내가 얻은것들에 대해서 감사하는 마음이 없어졌었다 조금 더 이 순간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도록 해야겠다
나또한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 지, 무엇을 말하*** 하는 지 잘 모르겠어요 퇴사 후 공부도 해보고 이것저것 해봤는데 아직도 뭘 좋아하는 지 잘 모르겠어요 누구나 다 방황할 수 있는데, 누구나 다 그런 시기가 오는 데, 저는 왜 당당히 쉬고 싶다고, 방황 중이라고 말을 못할까요? 말했을 때, 타인의 대답에 상처를 받을 까봐, 이해받지 못할까봐, 그 말에 휩쓸려 또 지레 겁먹고 또 숨을까봐 말을 못하는 것도 맞는 거 같아요 타인의 말에도 휘둘리지 않을 수 있는, 나의 확신을 가져보고 싶어요 나 또한 명확히 제 선, 가치관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정신병원에서 치료받으면 심리학과나 상담 심리학 가는데 안좋다고 들었었는데 정확히 어떤 불이익이있고 adhd같은 검사 받은것도 불이익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와 학창시절 끝났다~~ 힘든 거 끝났다 고생했다 다음 주에 바다로 내려가요 그때 졸업사진 찍는 게 싸서 예약해놨어요 사진 찍고 뭐하면 돈 들어갈 곳이 다음 달 생활비 나올 때까지 많아요 오늘 뭐 나가서 먹을까 하다 조금 아껴야 될 것 같아서 학식 먹어요 맥주 한잔 사와서 먹고 좀 잘게요 자고 일어나서 이제 뭐 할 거 하려고요 중국에서 있는 시간이 얼마 안 남았어도 돈을 함부로 쓰기가 그래요 나중에 부모님이랑 여행을 올 수도 있고 혹시나 싶지만 제가 대학원을 다시 여기로 올 수도 있으니까요 아껴서 쓰다가 나중에 진짜 카드 기간 다 만기 될 때쯤에 뽑아가고 싶어요 2030년에 만료되거든요 그 전에 중국 여행을 몇 전 오겠죠 놀러다닐 건 다 다니는데 아낄 때는 아껴볼게요 일단 쉴게요~~~
시간,요일이 맞지 않거나 자리가 없거나 꽉차는것 경험이 없는것 태도가 안좋은것 고객서비스,고객응대 어려운것 음료제조,주방 음식조리,피자제조 어려운것 사고가 나거나 위험하거나 다칠까봐 정신이 이상하거나 목소리가 이상하거나 행동이 이상하거나 조현병이 걸리거나 ADHD 생기거나 장애인이라서
저는 31세 경력이 없고 경험이 없고 신입이에요. 롯데리아 알바,맥도날드 알바,도미노피자 알바,피자헛 알바,스타벅스 알바,노티드 알바,애슐리 알바,에버랜드 알바 관심이 많아서 지원하고 있는 중이에요. 이력서나 자기소개서 쓸때는 성실하고 친절하고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이고 꼼꼼하고 열정적이고 밝은 미소로 가지고 고객응대,고객서비스,팀워크,커뮤니케이션,멀티태스킹,음료제조 카페,음식조리 및 피자제조 주방 업무 같은거 장점,강점같은거 어필 많이 썼어요. 면접볼때는 자기소개서 쓴글 말할거 필요없고 근무 가능 시간,요일,경력사항,경험에 대해서 물어보거든요. 평일과 주말 모두 근무 가능하고 주 15시간 이상 근무 가능합니다. 매장 상황에 맞춰 필요한 시간대에 유동적으로 배정해주셔도 괜찮습니다. 경험은 없지만 빠르게 배우고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하게 적응하겠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면접 준비도 잘하고 질문 할때 답변 제대로 잘 말했고 태도는 좋았는데 전부다 불합격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