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26살 여자 백수입니다. 일경험이 있지만 일한 기간도 짧고 공백기가 너무 길어서 고민입니다. 인턴 4개월, 계약직 2개월 일한 경험밖에 없습니다. 원래 이 나이대에 백수인게 흔한건지도 모르겠고 그냥 저만 따로 낙오된 느낌입니다. 하루하루를 그냥 무기력하게 흘려보내고 있는 중입니다. 여러분들은 이 나이대 백수인게 정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글을 남길까 말까 여러번 고민하다가 마음이 너무 복잡해서 남깁니다... 저는 23살 대학교 3학년 실내디자인과 학생입니다. 음... 결국 문제는 전공 과제를 해야하는데 하기 싫다는 것입니다 ㅎ 아직도 과거를 회상하고 있다는게 부끄럽기도 한데 저는 고1때까지 줄곧 초등교사라는 꿈을 희망해왔어요. 근데 고등학교 들어오고 성적이 안된다는 걸 깨닫기도 했고... 그냥 항상 진로희망에 교사라는 꿈을 적었지만 내가 과연 원하는 게 맞나? 라는 생각과... 내 적성에 맞을지 알 수 없었어요... 소심한 성격에 발표도 엄청 떨려하고 말도 잘 못하면서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 고민하기 시작했어요. 한편으로는 줄곧 취미로 그림을 그려왔기 때문에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제가 마침 진로로 방황할때 쯤 그림을 그리는 친구들을 많이 만나게 되면서 저도 한 번 도전해보고 싶어서 고1 겨울방학부터 미술학원에 다니며 입시미술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처음엔 단순히 따라그리면서 배우는 정도니까 재미있었어요 근데 점차 직접 그림을 구상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어떻게 그려야할지도 모르겠고 주위 친구들은 잘하는데 난 왜이렇게 안될까 비교도 많이 했고... 힘들었어요 방학특강땐 아침부터 미술학원에 가서 저녁까지 있어야했는데 아침엔 가기 싫어서 울었고... 점심 먹으러 집에 가면 엄마가 차려놓은 음식들을 보고... 엄마는 날 위해 이렇게까지 해주는데 난 그림도 제대로 못 그리고 어떻게 해야하나 싶어서 울고... 그냥 매일매일 울다가.. 결국엔 안되겠어서 고3으로 올라가는 겨울방학에 부모님을 겨우 설득해서 미술학원을 그만두게 되었어요. 사실 그동안 미술로도 좋은 대학교에 가고 싶어서 성적을 열심히 챙겨왔는데... 미술실기로 갈 수 있는 대학은 그냥 일반 수시 공부로 갈 수 있는 대학보다 못한 곳을 갈 것 같았어요. 저한텐 대학 이름이 중요했거든요... 그리고 공부도 챙겨놨으니 다른 미술 학원 친구들에 비해선 도피처가 있던 셈인거죠... 그래서 공부로 도망쳤어요 그렇게 고3때부터는 다시 공부를 하는데 한편으로는 계속 미술을 하는 친구들이 부러웠어요... 나는 그만두고 어디로 가야할지도 모르겠는데 그냥 일단 성적이 되면 어디든 갈 수 있겠다라는 생각으로 어느 학과로 갈지 충분히 고민하지 않았어요. 그냥 저한텐 대학 이름이 중요했어요... 그러다가 엄마가 가정대학 소속의 실내디자인학과? 주거환경학과 같은 곳들을 알려주셨어요. 아예 학과 자체가 비실기여서 거기로 가면 어떻게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했고 저도 그래도 미술을 하고싶다는 조금은 생각이 있었고... 대학이름도 있는 곳이었거든요... 근데 이 학과말고는 다 행정학과로 지원했어요.. 그냥 어딜 가야할지 몰랐거든요... 그리고 수시 결과가 나오고... 지금 대학의 학과랑 다른 낮은 대학교 행정학과 2개정도가 붙었는데 아무래도 미술을 그만둔 전적이 있다보니 아빠는 걱정해서 낮은 대학교 행정학과를 가라고 하셨지만 전 그 대학에 붙은 것보다는 더 이름있는 지금의 대학에 붙은 게 좋았어요... 근데 아빠말이 맞는거였어요 ㅋㅋ 대학교 1학년 1학기 첫 과제가 모형을 자유주제로 만들어오는 거였는데 그 과제를 받자마자 진짜 너무 무서웠어요... 미술학원에서 자유롭게 구상해야할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제가 다시 나왔어요... 공부하느라 잊고있었던 그때의 감정들이 다시 기억났어요 저는 그냥 공부가 더 쉬웠어요 답이 있으니까요... 이런 답 없는 문제들이 너무 무서워요 과제는 제가 아닌데 어쨋든 제가 만든거니까 제가 평가당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아무에게도 말안하고 아주 짧게 반수 준비를 했는데 실패하면 다시 이곳에 돌아와야하니까... 학교 공부도 반수공부도 포기할 수가 없어서 힘들어서 그냥 반수는 포기하고... 애초에 다시 입시를 한다고 해도 어느학과로 가야할지 모르겠어서... 그냥 이 학과에서 버텨서 성적을 잘 받아서 교직이수를 해보고 싶어졌어요 교사라는 꿈을 포기했었지만 그래도 줄곧 바라왔으니 여기엔 길이 있을 것 같았어요... 그냥 2학년때까지 학과생활이나 학교생활(축제나 동아리 등)같은 걸 안하고 공부만 어찌저찌 하다보니까 4.3정도의 성적을 받았어요 그냥 뭐 고등학교때랑 마찬가지로 공부만 하면 학점만 따면 어떻게든 될줄 알았어요... 2학년을 마치고는 시간표가 꼬이기도 했고 지치고 또 아파서 입원까지 하게되면서 쉬어야겠다고 생각해서 1년 휴학을 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왜 휴학동안에 다시 제대로 고민해*** 않은 걸까요...? 사실 생각했어요... 편입을 해볼까 싶기도 했는데 실패할까봐 두려웠어요. 그리고.. 교직이수가 아깝기도 했구요... 휴학생활동안엔 전공이랑 관계된 건 아무것도 안했어요 그냥 집에서만 놀았어요... 그렇게 휴학생활이 끝나고 이제 복학했는데 ㅎㅎ 전공과제가 너무 하기싫어요 업무공간을 설계하고 3d프로그램으로 만들고 모형 만들고... 도록 만들고 판넬 만들고 해야하는게 많은... ㅎㅎ 그런 과제인데... 매주 피드백받고 고치는게 지쳐요 중간과제까지는 평면도랑 도록을 대강 만드는 작업이었는데 어찌저찌 버텨서 겨우 해냈어요... 근데 이제 기말까지 또 다시 해낼 자신이 없어요. 어려워서 하기싫어서 과제할때마다 울어요 ㅎㅎ 그렇게 힘들어하는 제 모습을 보고 엄마는 그냥 대충 해라.. 대강 하라고 하시는데 대충이라도 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아이디어가 안나오는 주에는 진짜 너무 힘들어요... 아이디어조차 안나오는데 뭘 어떻게 대충 해가야하는 건지... ㅋㅋ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어떻게 대강 하라는건지... 그렇게 해서 가져가면 교수님 피드백 받고 항상 수업시간 초과해서 하시는 열정적인 교수님때문에 또 지치고... 어떻게 고쳐야할지 모르겠고... 그게 매주 반복되요. 전공과제는 하기싫지만... 전공과제가 하기 싫어서 그런지 차라리 교직과목들은 재미있어요 그래서 교직과목은 시험공부도 하고싶고 그런데 이 끝도 없고 빡세고... 할 것도 많은 전공과제때문에 할 시간이 없어요... 그러면 성적을 또 잘 못받을까봐 불안해요... 성적이 다가 아닌걸 아는데 이제껏 대학생활 아무것도 안하고 살아온 사람에게 이 성적이라도 없으면 전 왜 대학에 다니고 있는걸까요?ㅋㅋ 성적은 잘 받고 싶으니까 과제도 하는 수밖에 없고 다른 과목 공부도 재미있어도 하기 싫을 때가 있지만 그냥 할 수 밖에 없는데... 3학년인 이상.. 이제 졸업밖에 답이 없고... 졸업하려면 전공과제 수업을 들어야하고... 더이상 도망칠 길도 없는데 그럼 그냥 해야하는데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하는 수밖에 없는데... 그냥 남은 기말까지 버티기만 하면... 끝인데 저는 왜이렇게 우울하고 하기가 싫고 무기력할까요? 가끔은 전공수업 들은 날이 다가오는게 싫어서... 하루하루가 무서워요 전공과제 생각을 안하고 싶어도 계속 따라오고... 그냥 다 포기하고 그만두고 싶은데 이 열차에 올라탄 이상 목적지에 도달할 때까지 내릴 수가 없어요... ㅎㅎ 전과를 하고싶어도 학과에 전출 인원이 더이상 없고... ㅎㅎ 그냥 답이 없어요!ㅎㅎ 편입을 하자니 지난 휴학기간 동안 뭐했나 싶기도 하고 그럴 용기도 없어요 ㅎㅋㅋ 그럼 도대체 스스로 어쩌라는 건가 싶기도 해요 내년엔 졸업전시를 해야해서 1년동안 졸업전시를 위한 과제들을 할텐데 ㅎㅎ 정말 막막해요 ㅎㅎ 그냥 ... 과제 해야하는데 하기싫어서 주절거렸어요 ㅎㅎ...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성적이 정말 최하위권으로 낮은데다 기술 쪽으로도 뭔가 관심가는 게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따뜻하고 봉사할 줄 아는 마음만 있으면 할 수 있을 것 같은 상대적으로 만만해보이는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을 목표로 갖게 되었고 자격증 취득을 위한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혹여 이 길을 걷다가 실패라도 할 지 모르는 일이니까... 다른 비슷한 직업들 뭔가 더 없을까요? 성적이 중요하지 않고 공부 쪽 이해력 낮은 사람이더라도 비교적 쉽게 접할 수 있는 일이요...
벌써 긴장되고 떨리네요 첫 물류 알바라서.. 걱정도 많이돼고 잘할 수 있겠죠? 나 자신 화이팅..! 긴장 덜고 씩씩하게 잘 하고 오면 좋겠네요 민폐끼치지 않고..ㅎ
일을 대충하면 안돼 그렇다고 너무 섬세해도 해도 안돼 빠르면 망치고 느리면 늦게 끝나고 화를 내도 문제 화를 참아도 문제 양심있게 행동하면 만만하게 보고 양심없이 행동하면 이기적이라고 욕하고 무리해서 일하면 몸 다치고 무리를 안하면 게으르다고 욕하고 인생살이 왜이리 어렵냬
오늘 오랜만에 학교에 가서 진로상담 교수님한테 자소서 첨삭받고 왔어요 첨삭 받고 오면서 여러가지로 피드백도 받고 이력서에 ncs 직업교육이 있어야 한다면서 지금이라도 들으라고 하셔서 상담 끝난 이후에 윈스펙 사이트에서 급하게 ncs 직업코드랑 알맞은 동영상 2배~3배속으로 듣기 시작했어요 ㅋㅋㅋ 어제는 자소서 쓰느라 오늘은 직업교육 듣느라 정상적인 공부를 못하다보니 거기다 돈 때문에 점심까지 스타벅스에서 딸기요거트 하나만 가지고 버티다가 저녁 다 되어서 라면에다 밥 말아먹으니 살짝 우울해졌네요 나중에 면접가서 이거 관련 내용 묻는거 아닌지 걱정되기도 하고 그러네요 ㅋㅋㅋ 그때돼서는 기억 안납니다로 일관하면 되겠죠? ㅋㅋㅋ 그리고 오늘 경기도 통합채용 결과가 나왔는데 전공점수가 낮아서 합격은 딱히 기대 안했는데 ncs는 작년보다 경쟁률이 훨씬 더 높아져서 179:5였는데도 합격선이 64점인것 같아요 합격자들도 64점 맞았고 전공점수로 커버한것 같은데 저는 60점이고 2문제 정도 차이면 정말 괜찮은것 같아요 이 기세로 대통채는 꼭 합격하고 싶네요 그럼에도 오늘 우울하고 공부를 이틀 연속 제대로 안하다보니 불안감이 좀 찾아오기도 하고 그러네요 며칠 전에 갑자기 나 합격할것 같아 라는 자신감도 모래위의 성이었던것 같아요 열심히 매일 하고있으니 이정도면 합격할 수 있지 않을까...그런 생각에요 내일부터 다시 제대로 공부하면 감정 다시 괜찮아지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얼마 안남았는데 이제 그럴 수록 더 힘들어지긴 하네요 ㅎㅎ
퇴사 후 마음먹고 푹 쉬자고 결심하고, 해외 워홀 중이에요 근데 여기서도 생계가 중요해서 일을 구했는데 일이 너무 힘드네요… 정말 지금은 너무 힘드네요 밤,낮도 바뀌고 내가 선택했지만 이게 옳은 건지 이렇게 계속 산다면 너무 힘들 것 같아요… 그렇다고 한국 돌아가자니… 부모님과 주변사람들 눈치, 뭐든 해야될 것 같은, 다시 진로를 정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할 것 같은 부담감에 생겨요 근데 그 진로도 뭔가 거창해야 될 것 같고 그래서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어요… 여기 글을 보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볼려다가도 문득문득 불안함이 생기네요 참,,, 이 순간도 물론 지나가겠죠! 하루하루, 잘 즐겨내다 보면 성장한 제가 있겠죠!
스펙이 문제인건지 글솜씨가 안좋은건지 뭔지 100군데 가까이 넣었는데도 안되는거면 그냥 제가 ***인거겠죠??? 대기업을 넣은것도 아닌데.. 자존감만 바닥을 치네요
미술 전공인데 성적으로 들어와서 생각보다 어려운 실기공부에 깊은 좌절감을 느껴서 학사경고 3번이나 받고 학점 2점대로 겨우 졸업하고 그냥 그 뒤로 아무것도 안하고 아버지에게 용돈 받아먹으면서 쓰레기 처럼 살았습니다. 몇없는 친구들 만날 때 마다 취준하고 있다, 아버지 일 도와주면서 살고있다고 웃으며 아무렇지 않게 거짓말 치면서 제 자신을 포장할 때 마다 그럴수록 우울감은 더 커지고 그 거짓말을 지키고 싶어서 점점 친구들에게 하는 모든 일상적인 얘기가 다 거짓말이 되어버렸습니다. 지금에서야 뭐라도 해보려고 스펙 하나도 없는 졸업학력만 담긴 이력서만 들고 면접을 가도 뽑아주는 회사는 당연히 없고 외적으로도 뚱뚱하고 게을러 보이는데 학점까지 안좋으니 누가 뽑아 주겠나요. 나라도 거를듯... 그래도 나름 히키 생활 청산하려고 열심히 사회에 나가보려고 해도 유일한 가족인 아버지와 할머니는 니가 그래서 할 수 있는게 뭔데? 니가 제대로 잘하는게 있긴 하냐? 너는 어차피 그런거 붙들어도 안되는 애다 라면서 절 절벽에서 기어오르지도 못하게 막고있는것 같습니다. 근데 불평 할 자격도 없습니다. 태어날때 부터 28살인 지금까지 계속 손벌리며 살았으니까요. 단 돈 10만원이라도 벌어오지 못했으니까요. 그러면 어차피 안될 인생 그냥 깔끔하게 죽는게 좋지 않을까요. 게다가 제 인생 노답인게 아버지가 신불자라 사업을 제 명의로 하고있는데 밀린 체납 급액만 현재 8천만원이 넘습니다. 이걸 제가 어떻게 갚을 수 있겠어요, 무리입니다. 체납문자 날라올 때 마다 아버지가 너무 미워요. 한강에서 발견되면 일반쓰레기로 구분되서 벌금 청구된다던데 그거라도 책상에 유서와 함께 두고 마지막 얄팍한 자존심이라도 지키고 홀연히 뜨고싶습니다. 원래 이런 글도 안쓰는데 어느 날 유서도 안쓰고 그냥 그렇게 떠날수도 있을 것 같아서 한번 써봐요.
오늘은 숙제 내고 옷 사고 한참 돌***녔어요 짐 싸고 내일 어디 갈지 보니까 시간 훅 가대요 같은 상하이여도 외진 곳에 있어서 기차 타고 내려가야 돼요 거기는 바다가 엄청 유명해요 그리고 버스로 두시간 거리에 있는 공원이랑 고전이 되게 유명해요 쉬러 가는 건데… 너무 막 멀리는 안 가고 싶었어요 바다 주변에 호텔을 잡았어요 내일 그냥 한 10시-11시 이때 일어나서 대충 밥 먹고 가려고요 바다 보고 주변에서 그냥 놀려고요 ㅋㅋ 30일날 사진 찍는 것만 잘 찍고 오고요 5월 1일이랑 2일이 비어요 그때 준비하고 싶은 시험 책 사놓은 거 한번 읽어보려고요 맛있는 거 먹고 바다 보이는 카페 가서 쉴래요 너무 막 열심히 안 다니고 싶어요 꽃은 집에 다시 왔을 때 볼래요 ㅋㅋ 고전도 상해에 있는 유명한 곳 다시 가보고요 그 사람이 ***는 대로 옷 사보길 잘한 것 같아요 어울리는 게 뭔지 좀 알았어요 조금 친해지면 나중에도 도움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머리를 한국 가면 다시 해야 되는데 물어볼 수도 있고요 그렇게 하면 기프티콘이나 뭘 줘야겠죠 5월 2일까지는 바다 보고 4일부터 7일까지는 다른 곳에 있어요 거기도 기차로 한 30분이면 가요 돌아오면 논문 답변 준비해야 돼요 엄마가 중국 돈은 그냥 또 너무 아끼지 말고 쓰라 하시더라고요 사실 중국 돈이 환전하기 애매해요 여유가 되면 몇번 더 찍으려고요 맛있는 것도 먹고 ~ 놀고~ 찍고~ 그렇다고 너무 흥청망청 쓰지는 말고요 수업도 다 끝났고~ 교수님 뵙고 선물도 드렸고~ 숙제도 다 냈고~ 논문도 끝났고~ 고생 많았네요..ㅋㅋ 놀다 올게요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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