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서로 사이가 다 안좋아요. 엄마는 늘 동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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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저희집은 서로 사이가 다 안좋아요. 엄마는 늘 동생만 챙겨줘요. 언니들은 절 싫어해요.. 여기서 제가 화내면 상황이 더 나빠지니깐 그냥 자해하면서 참았어요. 한번은 너무 힘들어서 그나마 믿을만한 얘한테 너무 힘들다고 털어놓은 적이 있어요. '나 언니한테 맞은적이 있는데 너무 힘들어' 이런식으로 말하니깐 친구가 '그래?넌 어떻게 했는데??' 라고 묻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나도 맞을때 때려다고 하니깐 웃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너무 힘들다 라고 말했는데 걔가 '내 일이 아니라서 모르겠네' 이렇게 말하는데 정말 화가나더라고요. 너무힘들어서 겨우 이제 한사람에게 털어놨는데 돌아오는게 이런거라서 너무 슬펐어요. 서로 엄청 친하게 지냈는데 걔는 아니였나봐요. 그냥 힘들어서 위로 해달라 한거 뿐인데 친한친구를 잃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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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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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yuiop
· 8년 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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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8년 전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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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le000
· 8년 전
니가 위로를 해주면 많이 도움이 될거같아. 네가 그렇게 말하면 힘들고 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