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중1여자인데요 저는 공부학원을 초3부초5초까지만하고 끝은후 다니는 학원은 운동학원 1개뿐입니다 2일후 중간고사인데 그것때문에 공부를하는데 부모님께서는 못봐도괜찮다 경험해보는것이다 라고하시는데 친구들은 못보면안된다 내신에 들어가는거다 공부좀 해야한다 라고하는데 저는 저대로 공부를하는데 친구들보다 못하는것같고 못보면 안된다는 압박감을 느끼고있어서 불안하고.. 자존심이 떨어지고 집에서 매일매일 무슨이때문에라도 계속 눈물이납니다.. 학교에서는 친구들에게 밝은 모습만 보여주고 집에서는 계속 주변의 시선을 신경쓰게되고 남이 날 어떻해 생각할까.. 생각도듭니다 남의 시선을 신경안쓰던 그저 순수했던 6학년1초때로 돌아가고싶고..6학년때선생님이 너무너무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저도 제감정을 잘모르겠고 제의견을잘 못정하겠고 선택을못하겠습니다 저 어떻해야하나요? 아직 학생생활은 6년이나 더남았는데 벌써부터 이러면 큰일나나요?
최근 공부가 좀 저에게 많이 어려워졌는데 열심히 공부해도 안 될 것 만 같은 그럼 불안함 때문에 울기도 하고 학원 선생님이 모르는 문제를 알려주셔도 이해를 좀 못 할 때가 많아요 그래서 ’ 나 지금 못 하면 안 돼는데 해야 하는데 ’ 라는 압박감이 들어요. 그리고 공부가 잘 안 돼 스트레스를 받으면 머리를 쎄게 계속 때리거나 살을 계속 물어요. 스트레스를 안 받고 이 나쁜 습관을 고쳐야 할까요…
고등학교 첫 시험을 보는 중이에요 우울증을 앓고 있는데 병때문인지 집중이 안되고 의지도 없어서 벼락치기로 어찌저찌 최소성취보장기준만 넘기다가 내일 시험은 그거 조차 못넘길 것 같아요 왜냐면 지금 공부를 거의 포기했거든요 이러면 안되는 걸 알면서도 책을 피니까 아무것도 못하겠다는 생각밖에 안들고 그냥 책피는 거 자체가 너무 무섭고 근데 이 기분 아무도 모를 것 같고 지지해주는 과외선생님께 죄책감이 들고 스스로에게는 혐오감이 들어요 옛날보다 힘든 건지 안힘든건지 지금 감정이 뭔지 모르겠고 요즘 눈물도 잘 안나오고 그냥 망했다는 감정에 무뎌진걸까요?
시험을 봤는데 전보다 더 떨어져서 걱정입니다.. 다른 친구들은 이번 시험이 어렵지 않았다는데 저만 어렵게 느꼈다고 생각했다는 거 자체가 너무 멘탈이 털리고 남은 과목 시험도 준비해야 하는데 집중을 못 하고 있습니다..성적을 더 올려야 되는 상황에서 성적이 작년보다 더 떨어졌으니 앞으로가 막막하고 두렵습니다ㅜ
중1인데여 ,, 요즘 수행평가를 봤는데 다 맞은 것 같은 과목은 하나도 없고 영어도 하나 수학도 한두개씩 틀려먹은것 같아요 ,, 수행평가 잘 못보면 생기부에는 어떤 식으로 들어가나요 ,, 진짜 아니 과고 가고 싶은데 지피티한테 물어보니까 차이가 잇다 하는데 진짜인가여 ㅠㅠㅠㅠ 아니 사회도 망햇어요 만점자가 어떻게 하나도 없을 수가 있는지 모르갯어요 그냥 저도 그런데 엄마가 만점 아닌거 알면 ,, 미안하ㅡㅐ요ㅛ ㅠㅠㅠ
할 일은 해야되는데 진짜 싫다
자면서 방구 엄청 크게 뀌었거든요.. 심지어 여자얘고 친구 한 2~3명인 무리에서 팅겨져 나갈까봐 고민이예요ㅋㅋ큐ㅠㅠ 이거 진짜 어떡하죠?? 학교가는게 막 두렵고 소문 날까봐 고민이예요
어느 평범한 중학교에서 전교 1,2등하는 학생입니다. 오늘 시험을 치뤘습니다. 아직 첫번째 날이긴한데 지금 결과로는 3등입니다. 딱 한 문제만 틀렸는데 친구들은 그거 가지고 저를 매우 놀려대고 저는 숨어 울 수 밖에 없네요. 자사고나 특목고 갈 생각은 예전에는 있었지만 사라졌고 그래서 그런지 지금 중학교 때 공부하는 것도 이유도 없고 더 힘들고 대학을 가도 제가 행복할지 모르겠습니다. 시험 하나 틀렸다고 유난을 떠는 제가 이상해 보일 수 있지만 정말 공부까지 1등을 못하면 왜 살아가야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자살하고 싶어도 너무 무서워서 멈추게 됩니다. 도와주세요.
대학생이 되서 시험을 봤는데 망친것 같고 기말도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그런데 학교와서 좋아하는 여자애도 있는데 그 친구도 절 좋아하는데 계속 친구로 지내는게 좋아 보인다는 말을 계속해서 그냥 아픕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아픕니다. 입맛도 없고 되는 것도 없고 미래에 대한 확신도 없고 어떻개 해야할까요.
차라리 내가잘안되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더 평하다.. 난 그들의 기대에 부응할수있을정도의 능력자가아닌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