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g6330·8년 전
17살 입니다, 저는 게임 방송으로 성공을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미 게임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는 컴퓨터를 많이 하는것을 싫어하시고
아버지는 어머니께서 화내시는것, 제 미래가 걱정이라면서 컴퓨터를 그만 두라고 하셧습니다 그래서 저는 고등학교 입학하는 날까지만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3월 1일 새벽 1시 부터 방송 같이 하는 사람의 고민을 들어주고 있었습니다 현재 저는 은퇴 방송을 준비하면서 컴퓨터도 더욱 많이 하고 부모님과의 충돌은 오히려 늘어난 상태였었습니다 약 40분 동안 통화를 하고 있었고 저는 더욱 도와주고 싶어서 노트북으로 통화를 옮기면서 애기를 하려고 했습니다
근데 방문을 누군가 노크를 했습니다 저는 아버지이시구나 또 컴퓨터 한다고 혼나겠네 라고 생각을 하면서 노트북 소리를 끄고 방문을 열었습니다
알고보니 아버지는 방 밖에서 통화를 하는걸 처음 부터 다 듣고 계셧습니다 아버지는 너 왜 나랑 그렇게 까지 얘기했는데 달라지는게 없냐, 나랑 해보자는 거냐, 방송이 그렇게 좋냐, 왜 하고 싶냐 라는 말을 하셧습니다
그 동안 저는 아버지 질문에 답을 하면서 다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나는 그러고 보니 오늘 방송을 마지막으로 관두지만 나는 달라진게 없네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아버지의 걱정을 이해하지 못하는건 아닙니다 저도 고등학생이니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지금을 놓치면 인생을 말아 먹을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방송이나 컴퓨터를 3월 1일에 모두 관두기로 하였고 공부만 해야 겠다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3년동안 방송을 하였고 3년 동안 모아둔 방송 자료를 다 날렸을때 하루종일 울었을 만큼 저는 방송이 정말 소중합니다 그런데도 관둔다고 하였는데 아버지 께서는 마지막에 이렇게 말씀하셧습니다
"니가 방송을 꼭 해야 겠다면, 해야 하는 정당한 이유가 있다면 나를 찾아와 얘기를 해라" 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다시 헷갈립니다
저는 방송 하면서 신념 같은게 있어서 듣보잡이지만 못나가는 수준은 아닙니다 어느정도 팬층도 소유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성공할지도 못할지도 모르는 방송을 다시 해야 할까 아님 다 그만 두고 공부를 해야 할까 이 시점에서 다시 고민이 됩니다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게 가능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이 시점 에서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너무 슬프고 괴롭고 힘듭니다 차라리 죽는게 더 나을것 같습니다 신께서는 왜 저에게 이런 시련을 주실까요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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