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중학생 2학년이 되는 사람입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정신병]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알림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HAE1004
·9년 전
안녕하세요 이제 중학생 2학년이 되는 사람입니다 저는 1년째 자해를 습관처럼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호기심과 충동성으로 손등을 가위로 그었습니다 계속 하다보니 내성이 생겼는지 긋는 횟수도 늘고 피도 주룩주룩 흐를정도가 되더군요 지금은 왼쪽 팔 손목쪽부터 팔꿈치 안쪽 앞까지 자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날그날 감정에 따라 깊게, 옅게, 길게, 짧게가 달라지고 슬플 때, 화날 때, 그저 그럴 때 언제나 자해를 하고 싶은 마음이 계속 듭니다 처음에 자해를 할 때는 자주 하지도 않았고 그렇게 심하게 하는 편도 아니어서 '내가 정신병이 있는걸까?'하고 생각이 들어도 그냥 넘어갔습니다 근데 요즘은 거의 매일 하고 피도 많이 나니 걱정이 됩니다 가족들에게 자해를 한다는 사실을 들키거나 말하기도 싫고, 친구들, 선생님께도 이 사실을 말하기 싫습니다 이제 하복도 입고하니 붕대를 감고 다닐 생각인데 너무 티날거같아서 불안하고 걱정이 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2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last
· 9년 전
저랑 동갑이시네요. 저도 손목에 가위로 자해를 하는데 거의 다 낫고있어요. 붕대감기 영 그러시면 연고 잘바르시고 손목쪽은 붕대보다는 손목아대나 손목밴드 끼고다니세요 저도 그럴려구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tfunio
· 9년 전
저도 한때 자해를 손목에 습관적으로 했어요 처음에는 죽고싶다는생각으로 시작했다가 점점 손목 긋는느낌을 즐겼어요 그러다보니 화가나거나 우울할때마다 찾게되고..전 대놓고 친구앞에 그었던적도있어요 저도 자해를해본적이 있던지라 왠지 그마음이 느껴지네요 꼭 연고는바르시구요..그대로 방치하면 심각할경우 팔목 손목 절단해야할수도 있어요 하지말라고는 않할께요 그러나 경험했던 적이 있고 그일 이후로 자해 생각 갖지도 하지않게된 저는 자신을 자해하면서 푸는방식은 별로 추천하고싶지 않네요 ..자신의 몸을 좀더 소중히 여겨주시면 좋겠지만 그래도 한순간 잃게되면 너무 허무하고 앞으로가 안타깝잖아요 너무 슬프고 화가나면 그감정을 꾹꾹 누르지말고 확 소리를 지르세요 그래도 분을 못참으면 눈을감고 쉼호흡하며 진정하거나 집에있는 인형 배게 풀릴때까지 그일 생각하며 분풀릴때까지 막치세요 제일 수많은 방법중에 좋다고생각하는건 학교내에 대화를 나눌수있는 상담선생님께 자해에대한 고민 털어보시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