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 5년차직장인입니다. 물론 어린딸과 와이프랑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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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150515alh
·8년 전
29살 5년차직장인입니다. 물론 어린딸과 와이프랑 살고있습니다. 자야하는데..스트레스때문인지 지금도 잠이안와 이런글을쓰게되네요..이곳은 친구도 없고 이야기할수있는상대가없다보니 이곳에 글을 올립니다..현재가정을이루었는데도 고향으로가고싶다는생각을계속하게됩니다..그렇다고일이 너무좋지도않아요 중견기업 생산직다닙니다. 회사스트레스 가 너무심합니다 그래서인지더더욱 고향으로 가고 싶다는생각을 하게되고요.. 연봉 이 고향으로가면 천오백에서 2천만원은 줄겠지만요.. 돈벌려고 타지왔는데 계속 이직장이 내직장이맞는건가싶기도하고 ... 아이와 와이프를위해서 타지에있는게 맞는걸까요? 조언..및 위로좀 부탁드립니다. 너무두서없이 글을쓴것같은데 이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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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slow
· 8년 전
힘드시겠어요..와이프분이랑 솔직하게 얘기나눠보시는건 어떤가요? 정말 힘들다고 하면 이해해주지 않으실까요? 타협점을 찾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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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15alh (글쓴이)
· 8년 전
@realslow 마누라도같이 고민이네요..향수병이 사람을미치게하는것같아요..시간이지나면괜찮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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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hello
· 8년 전
잠깐.. 여행이라도 같이 다녀와 보시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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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won22
· 8년 전
가장이 행복해야 아이와 와이프도 행복하지 않을까요? 돈이 많다고 행복한건 아니잖아요.. 적당히 먹고 입고 자는데만 되면 저는 정신스트레스 없는게 훨씬 좋겠다고 생각해요. 애기키우는게 밥으로 크는거보다 사랑, 집 분위기도 진짜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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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15alh (글쓴이)
· 8년 전
@yewon22 어딜가나 스트레스받는곳은 하나씩있다던데 정말 그런건지 ... 부서를이동해야하는지.. 오늘하루도 버텼구나 이런생각밖에들지않네요 집에는 또어떻게이야기해야할지.. 막막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