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답답하고 숨막히고 그래요!!! 저는 장애인 혜택일자리 받고싶지 않은데 일이 금방 금방 짤리니까 너무 많이 들어서 장애인 혜택일자리 월급도 적은대 너무 많이 들어서 줏대가 없어지네요 ㅠㅠ 지적장애 있다고 마인드링크 에서 담당 선생님이나 다른 분들도 저보고 장애인 30만원 검사 해서 장애인 그놈 의 혜택 받으라고 하네요!!! 너무 속상해죽겠고 숨이 막혀요!!!! ㄴ😢🥺
이번에도 실패하면 어떡하지..라는 마음에 더 집중이 안되고 불안하고 떨리는 느낌이 계속 들어요. 불안장애약을 먹어야할까요
청년 인턴 일자리 짜증이 나네요 자격증 을 많이 보니까요 3개월 에 수당도 주고 저는 머리가 똥머리라 인턴 일자리 라도 해보라는데 여기 저기 이력서 다써보라고 하고 단기간에 자격증 딸수있는게 없고 취업이요 맨날 gPT랑 이야기 하니까 답답하고 까페일은 하지말라고 하고 계속 세월아 네월아 까페 면접이 떠러지니까 민간 자격증 있으나 마나고 32살 여지애가 아이큐도 딸리고 경계선 지능 있고 ADHD 에 우울증에 있고 허탈해요 순천에 광양에 일자리가 저한테 잘안나와요 눈이 높기도 하고 돈도 모은것도 없고 쌍그지고 맨날 아프기만 하고 속이 깝깝하다고 하고 다른 사람도 저를 보며 답답하다고 그래요 ㅠ 사회복지1~2년이 걸리는데 저는 돈을 벌고싶은데 사복지 배우라고하고 허리 디스크 있는데 단순 포장 하지말라는데 병원에서요 저도 미치겠어요 ㅠㅠ 죽고싶고 환장하고 진짜 돌아버릴것같아요 한심하고 요
제가 근로시간이 1시간 30에사 7시간 30해서 6시간 근무를 해왔는데 시간을 3시30부터 일하래요 시간을 줄이겟데요 그럼 50만원 줄어요그래서 못하겟다고 하고 그만두고 연차 사용하겟다고 햇습니다 여기 두달 정담임하고 1년 8시간 근무하고 5개월 연장전담교사 해서 총 8월말꺼지 1년8개월 일하는데 . 이번에 임용을 준비하고 있는데8월 말까지 그만두면 그이후 생계가 걱정되서 정담임으로 들어갈려고 해요 자리만 있다면... 없을 경우 간호 조무사는 넘딴길 같나요? 간호사 직업인 분이 본업을 살이며 국공립 준비하라고 하는데 나이가 32살인디 현실적인 조언 부탁 드려요 그이외에 자기개발을 어떻게 할지 시간을 어떻게쓸지 걱정되요 저는 못해도 내년까지 임용을 도전해야겟다 그생각은 드는데 이미 간호조무사 선발만 되면 수강 등록 예정은데 재가 이랫다 저랫다 하는게 아닌가 걱정되요 퇴직금 타면 전재산 700인데 모아서 그냥 정담임 하는게 나을것 같기도 하고 고민이 드네요
오늘 비가 너무 많이 오네요... 도서관 가는것도 어디 가는것도 꺼려져서 그냥 집에 있으려구요 솔직히 집에서 공부 잘 안되는것도 알면서도 어쩔 수 없는것 같아요 비가 너무 많이오네요.... 다들 비 조심하시고 인명피해 없으면 좋겠네요
첫 직장이고 일주일 정도 됐는데요. 지금은 수습이에요. 주6일 9시간 10시간을 매장에서 함께지내는 직원들은 출근해서 본인 일 하고 퇴근하기 바쁜게 대부분이고 사장님은 출퇴근이 자유로워서 잘 못봐서 제가 사장님과 직원들이랑 친해질 시간 조차 없는데요. 초보고 처음이라 잘 모르고 못할 수 있고 뭘 해야할 지 모를 수 있지 않나요..ㅠ 해도 뭐라하고 안해도 뭐라하고 체계가 꽉 잡혀 있는 거 같다가도 자유로운 거 같다가도 어느장단에 맞춰야할 지 모르겠고... 고객에게 답장하는 것도 평균적으로 친절한 답장이라고 생각했고 고객도 만족했는데 이런식으로 답장하지 말라고 하세요. 위에 직원 여럿 중 한 분은 너무 빨라요. 성격이 급하셔서 이렇게까지 빨리 해야하나 싶은데 하라 그래서 하긴하는데 속도 맞추기 너무 힘들고 너무 급해요. 수습기간은 버텨볼까 하는데 끝나고도 계속 다녀야 할까 고민이네요. 급여와 근무시간을 생각하면 다른 더 좋은 조건인 곳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죽고싶다. 세상에는 나보다 뛰어난 사람들 천지 인거 같고. 나만 못나보이고, 나만 이세상에 적응 못하는거 같다. 이렇게 비교 하면 안된다는거 알지만, 고개 조금만 들어도 비교하게 되고. 내 인생을 살라고 하지만, 그냥 인생 살아내는게 너무 힘들다. 죽으면 생각도 안해도 되고,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을거 같은데. 죽어서 평안에 이르고 싶다.
시간이 지나면 성향도 변하나봐요 가장 힘들 때라 누군가에게 영향을 끼치는 것도 싫어지고 받는 것도 싫어져요. 공부에 집중을 못하면 사실 내 손해거든요. 웹툰을 하나 봤어요 한명은 여자주인공이 계속 직업적으로 발전할 수 있게 도움을 줘요. 남자가 능력 있고 자신감 넘쳐요 한명은 남자친구고 원래 다정하니까 너는 그대로 최고야~ 충분해~ 나한테는 너가 최고야 이런 말을 해줘요 스킨십도 하고 정서적으로 도움을 주는 거죠 예전같으면 후자를 훨씬 좋아했을 것 같은데 내가 시험에 붙으려면 전자같은 사람이랑 교류하는 게 더 낫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남자 만나는 거 음.. 그냥 많이는 안 만나서 모르겠는데 잠깐 쉴 때나 좋은 것 같아요. 생각이 변하니까 전에 만났던 애가 안아줬던 게 뭐가 그렇게 좋았나 싶기도 했어요.. 그 뭐 안아주는 게 별거라고… 걍 정서적인 위로가 필요하면 마카에 글 쓰고 나중에 포옹하는 기계 사고 싶어요 ㅋㅋ 남자친구는 걍 포옹해주는 사람.. 그 정도인가봐요 기질적인 문제라는 생각이 드니까 상황이 바뀌어야 좀 나아질 것 같아요 지금은 이거 안 되면 다른 길은 없을 것 같고 그런데 다른 길도 있을 거야 이렇게 생각하는 것도 도움은 안 돼요 원하는 길에서 결과가 나와야 돼요 결과가 잘 나오면 과거도 미화되지만 안 풀리면 옛날도 더 나쁘게 생각한당께요,, 내가 잘 되어야 남들도 재평가를 한당께요,, 다른 사람이 다시 생각할 기회도 잘 되어야 생기는 거예요 그게 잘 되어야 하는 주가 되면 안 되지만요 잘 되어야 그것도 서사가 돼요 오늘은 피곤해서 집 와서 쉬었어요 정신을 차리고 내일은 일찍 나가야겠어요 지금의 저한테 필요한 건 정서적인 위로보다 결과인가봐요 제일 좋은 치료는 시험 합격이에요 ㅋㅋ 금융치료도 좋아요
저는 진로를 그림이나 음악 쪽으로 가지고 싶어요.. 어차피 주변 사람들에게도 그런 쪽에 재능있다는 소리를 듣기도 했고 커뮤에 올릴 때도 많이 칭찬 받았거든요? 근데 엄마는 자꾸 제 진로를 공부와 대학교에 맞추어서 자꾸 저와 맞지 않은 진로로 길을 넓혀주시는 거 같아서 힘들어요.. 저는 미술 쪽으로 홍익대를 가고 싶은데,, 엄마는 자꾸 되지도 않을 것 같은 서울대라는 너무나도 큰 목표를 잡고 계시거든요?? 근데 제가 완전 공부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약간 반에서 1 -2등 하는 하는 정도인데? 제가 사는 곳은 지방이니깐 수도권 아이들과 비교 될것이란 말이에요.. 그런데 자꾸 제 꿈은 듣지도 않으시고 계속 다른 길을 알려주시니 너무 스트레스 받고 또 모든걸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와요.. 저는 어떻게 해야 할 까요?
늘 동작이 느리다 일 못한다며 욕만 먹던 나 이번에 회사에서 잘리고 어떻게 살아야할까 고민이다. 나도 잘한다 최고다 라는 애기를 듣고싶다 내일 눈을 안 떴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