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폭력이 힘들고 괴로워요. 부모님한테 자해 흔적을 보여주기 싫어서 집을 나가도 봤는데, 눈 깜빡하면 집이고 학교에서 머리채 잡혀있더라고요. 나가도 다시 제자리 걸음인데 죽어야 이게 끝나나요? 제가 학교에서 너무 아양을 부렸던걸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전국자율형사립고등학교 진학을 희망하는 중3 여학생입니다. 우선 저는 원래 살던 곳에서 중 2때 학군지로 이사를 갔습니다. 그땐 좋은 친구들을 많이 만났습니다..근데 시험이 너무 어렵고, 주변 친구들은 벌써 고등학교 선행까지 마쳤는데 저는 이제 막 수1(지수함수)을 하고 있습니다. 쫓기듯이 시험공부를 하다가 B가 생겨있는 처참한 시험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중 3이 되고 나서 새 친구들을 사귀었습니다. 그런데 그 중 한 친구가 저에게 말했습니다. "야 이 XX아 너 그렇게 해서는 OO고 절대 못 가, 걔네가 얼마나 열심히 하는데. 공부해. 너 정도론 택도 없어" 라고요. 지금 여기에 쓴건 순화해서 한 말이기도 하고, 그때 상황 설명을 하자면 그 친구 근처에서 같이 문제집을 풀다가 너무 힘들어서 잠시 시계를 봤습니다..근데 그걸 가지고 저에게 그런 심한 말을 하는게 맞는걸까요..? 저는 그 학교에 너무 가고 싶어서 시험기간엔 평균 3시간씩 자고 쭉 공부하거든요..그러다가 번아웃이나 우울증이 와서 폭식을 하게 되고, 그것 때문에 살도 20KG이나 쪘어요. 근데..생각해보면 그 친구는 공부도 잘 하고..그래서 맞는 것 같기도 해요..그 이후로 그 친구를 대하는게 너무 거북해졌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그리고 이렇게 공부하는게 맞는 걸까요..?
저는 공부는 잘하는 편이라고생각하는데요. 시험봐도 무난하게 95~100점을 맞습니다. 하지만 95점을 맞을때면 주변에 공부를 잘해 100점을 맞은 애들과 비교하게 됩니다. 어떤 애들은 같은 동갑인데 벌써 한 학기 건너뛰고 다른 학년 책으로 넘어가고 그래도 하나도 안틀리고 하는 모습이 멋지면서도 질투납니다. 갈수록 스트레스가 쌓여 풀고 싶은 배출구가 필요한데 배출구가 딱히 없습니다,, 가족들끼리도 많이 싸워서 스트레스가 점점 더 쌓여가고요. 저는 분노를 표출안하고 웃어넘기며 애써 괜찮은 척 하는 타입이라서 더 답답하고 제 자신이 너무 짜증나는데 제가 잘못한 것도 아닌데 눈치보는 제가 너무 비참해 보이네요. 제가 잘못하지 않은 일에도 제가 누명을 쓸때도 웃어넘기며 인정했습니다. 그땐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 일을 더 키우고 싶지 않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하필이면 저도 사춘기 중반이라서 이런 방식이 점점 힘들어지는데 대처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둘째라서 오빠, 동생한테도 다 양보해야하고 정작 제가 오빠랑 동생한테 양보받는건 거의 없습니다. 관심도 다 예쁜 동생과 축구를 잘하는 오빠한테 가고요. 친척들은 저한테 막말을 (' "넌 뭘 먹고 이렇게 살쪘니?" "너는 ○○○ 하지마 넌 의사해야해" "그거 할 시간에 공부나 더 하겠다")하면서 압박을 줍니다.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솔직히 공부 못하는데 학교에서는 숙제 하느라 놀지도 못하고 학원 끝나고는 숙제 하느라 거의 2시에 자요 노력도 많이 하는데 실력은 안늘고 친구들이 못한다 놀리고 특히 아무때나 갑자기 눈물 나올것 같고 그래요 소리 내어서 크게 울고싶은데 울면 애들이라 가족들이 놀려서 울지도 못해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고3입니다. 인터넷을 볼 때마다 번아웃이나 우울증 등등의 게시물을 볼 때마다 너무 제 얘기 같아요. 챗지피티한테 현재의 증상 등을 말할 때마다 쉬라고 하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이미 성적은 5등급 대를 기고 있고, 현재 공부를 가장 열심히 해야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쉬어도 되는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겠어요. 항상 유튜브만 보거나 게임을 하는 등으로 쉬었는데, 유튜브를 보거나 게임을 하고 나서 쉬어진 느낌이 들지 않아요. 이미 몸이 한계임을 알지만 이미 남들보다 뒤처진 이상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해야 하는데 이런 생각만 하는 게 너무 한심해요.
많이 죽고싶고 힘들고 외로운데 아무나 같이 바다보러가실분 석양이 지는 모습을 보면서 백사장에 파도 깨지는 소리나 들으면서 앉아있을분 카톡아이디 chin9hae 입니다
같은 날 같은 시간에 청와대 앞에 모여서 한 목소리로 외친다면 이런 교육 제도 개편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학생인권보호협회 같은 거라도 만들거나.. 조금이라도 바꼈으면
중 3 여학생입니다 공부를 너무 못해서 진로를 미용쪽으로 가고싶어 미용사였던 부모님께 진지하게 말씀드렸더니 미용은 나중에 어른돼서 할수있다고 지금은 공부나하라고 합니다 저는 공부가 하기 싫은게 아니라 공부를 하긴하는데 머릿속에 들어오지도 않고 기억도 못하겠습니다 심지어 저의 오빠가 연세대에 다니고 있어 더욱 부담이 됩니다 만약 미용을 한다고했을때 친척들이나 주변 지인들의 반응이 조금 두렵기도 합이다 만약 진로를 미용쪽으로 정한다면 누구보다 열심히 할수있습니다 솔직히 학교에서 진로검사 할때나 기가 수업때 하고싶은 직업을 찾는 내용이 나오는데 그럴때마다 속상하고 미래가 막막하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ㅜㅜ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부모님께 뭐라고 말해야하고 어떻게 해야 설득이 가능할까요?
제가 원래는 하루 6시간 공부하고 주말 10시간 공부하는 학생이었지만, 개인적이면서 부모님께도 말하지 못할 두려움이 유발되고 공포와 불안을 극심히 유발된 사건 이후로 혼자 불안과 두려움으로 극삼한 불안으로 인한 공황장애 증상을 6개월 이상 겪었고 정신과을 가더라고 제 사정은 나아지지 않을거란 생각에 가지 않았고 학창시절 공부해야하는, 스마트폰도 없고 태블릿만 있던 시절 고2 때 몰래라도 인터넷이나 유튜브 게임을 안하면 심장이 덜컹 내려앉고 긴장되고 죽을것 같고 눈물이 핑 돌고 미칠것 같고 죽고 싶다는 상상이 1분에 몇번씩들고 소화도 잘 안되는것 같고 그래서 몰래 강제 야간자습인 학교의 선생님의 눈을 피해 고통을 잊기 위해 원래 열심히 하던 공부를 못하게 되며 게임과 유튜브 등등으로 도피해서 부모님도 선생님도 이해하지 못하는 고통속에 주말에는 몰래 유튜브나 그런걸 봤고 밤에도 부모님께 감시와 불안속에서 게임을 했고 등등 그래서 하루종일 버티다가 공황장애 증세는 그 사건이 나를 위협할 확률이 10퍼센트 안쪽으로 줄어들었다고 판단되었을때 거의 없어졌고 고3 다만 정신 자체가 뭔가 달라진것인지 게임중독이나 미디어 의존이나 등등은 남아있었고 결국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공부해야하고 밤까지 공부하다가 자고 또 공부해야하는 수능 대비해야하는 그 시간이 너무 고통스러웠고 저도 부모님의 기대를 저버리고 싶지 않았고 친척과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사랑받건 장자의 어리지 않은 유일한 남성에 의사 아들이었고 저도 부합하고 싶었지만... 어찌저찌 수능이 끝나고 수능 성적이 많이 안좋았고(주눅들고 자존감은 처참히 파괴됨. 친척들 만나기 싫어지게 된 주요 원인입니다. 그렇게 배부르게 컷는데... 친척이 뭐라 하는건 아닌데 내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1학년 학점 다 망해버리고 출석만 하고 1학기 2학기 학점 다 2점대 맞아버리고 스마트폰만 하고 살은 180cm 100kg까지 찌고 낮밤 바뀌고 그러다가 뭐라도 하자 해서 75kg까지 다이어트 100일 넘게 했고 친구들 모임도 안나가고 그렇게 시간을 어영부영 보내다가 지금은 대학교 2학년이 된 사정입니다. 지금도 공부는 1분도 안하고 있고 Pt는 pt 신청이라서 다행이 일주일 2번은 갑니다. 제가 특히 수학을 잘 모르는데 대학교 2학년 되서 전자공학과로 자율선택과에서 정했는데(1학년은 컴공이지만 취업이 안될것 같아 유기) 잘 학점 맞으려면수학 해야하는데 잘 하려면 고등학교 수학부터 다시해야 하는데 이럴꺼면 지금이라도 다시 수능 공부를 해서 열등감을 없앨까 하는데 이젠 늦은것 같고 고등 수학 다시 피면 현타올것 같아서 포기했습니다. 2학년 되서 모임 쪼끔 나가다가 mt 가는건 포기했습니다. 그냥 사람 만나는게 나쁘디는 않은데 뭔가 힘들고 걱정되고 내가 2학년이라서 동나이가 없을까봐도 쫌 그런것 같고 뭔가 쨌든 안갔는데, 안가니깐 학과에서 완전한 투명인간이 되었습니다. 살도 다시 쪘고 인바디도 체지방 24퍼센트 갔고, 학과 아무도 모르고 동아리 신청하기도 싫습니다. 유튜브나 그런거 보다가 학교 학원 가고 갔다오고 또 뭐 보고 게임하다가 자고. 학교 수업은 ai로 그나마 이해하고 있었지만 이젠 이해도 안되서 벼락치기 해야할것 같고 숙제는 반절만 하고 있습니다. Mt안간게 후회되고 고독한것 같고 이젠 뭐할지 내 사회성은 어떻게 될지 내 인생은 내리막길일것 같고 이젠 뇌도 다 녹아서 생각이 잘 안되는것 같기도 하고 걍 그래. 운동은 요즘 조금씩 다시 가보려고하지만 아직은 확신은 없습니다. 이젠 살 10kg 다시 쪘습니다. 학교 상담센터 예약이 불가능해서 여기라도 올려봅니다. 제가 공부를 안하는것은 지금 시점에서는 그냥 핑계이고 게으름일까요..?
고3 수험생 입니다. 희망하는 학과가 있고 진학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매사 하는 일에 무기력해지고 쉽게 지치며 의지도 쉽게 뚝 떨어지곤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나를 바라보는 시선이 지나치게 신경 쓰입니다. 내가 여기서 이 말을 하면 나를 좋게 볼까? 이 행동을 해도 싫어하지 않겠지?라는 감정을 달고 사는 거 같아요. 또한 사람이 많고 웅성웅성 거리는 곳에 가면 가슴이 답답하고 머리가 아픕니다. 불과 몇 개월 전까지만 해도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게 행복하고 좋았는데 언제부턴가 혼자 있고 혼자 보내는 시간에 빠지곤 합니다. 자퇴를 하고 싶은 충동에도 쉽게 휩싸이는 거 같아요. 단지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 거 같은데 해결법도 모르겠고 해결법을 안다고 해도 잘 실천할 수 있을지도 모르겔습니다. 쉽게 말해 지금 상황에 지쳐 미래가 보이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답답하고 제 스스로에게 화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