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한테 버림 받고 엄마한테 원망 받으며 자라서 그런가 난 영원히 못 클 것 같다. 영원히 우울할 것 같다. 시간이 일방적으로 나만을 버리고 달아나는 듯한 느낌이 들어. 그만 우울하고 싶다.
너무 힘든데 걱정해주는 사람 하나 없네요 저 요즘 하루에 한끼도 안 먹고요 한끼라도 먹은 날이 있긴 했지만 늘 속이 안좋아서 토했어요 그리고 하루종일 잠만 자요 2~3시간마다 깨지만 계속 다시 자요 꿈에서라도 행복했으면 하지만 꿈 내용도 이상해요 잠을 오래 자면 어쩔 수 없이 긴 시간 깨어있어야할 때가 있잖아요 깨어있을 때면 힘들어서 계속 울었어요 그런데 어제부턴가 눈물도 안나네요 외출을 못하겠어요 세상은 저 없이도 너무나 잘 돌아가고 있는 것 같아서요 SNS도 못 보겠어요 다들 너무 행복해보여요 그 사람들도 속으로는 힘들어할 수도 있겠지만 겉으로라도 괜찮아보이게 할 에너지가 있다는게 부럽네요
행복해지는방법이존재하기는하는걸까요 아마 평생 이 상태에서 못 벗어날 것 같아요 꾸득꾸득 열심히 살아봤자 나는 그대로일텐데 그게 너무 지겹고 지치고 역겨워요
주변에서 자꾸 상담 받으라고 하는데 싫다고 하니까 병원이라도 좀 가래요 이정도면 진짜 가봐야 하는건가요
제가 담배도 피고 반항도 많이 했고 자해도 해요 엄마가 저한테 그런 말을 안해서 모르는 줄 알았는데 다 안대요 동생한테는 다 말 한데요 충격이기도 하고 동생이랑 제 생각에는 엄마가 절 포기한거 같아요 저같아도 저같은 딸은 안키우고싶을거가타요 언제는 많이 힘들어서 엄마에게 정신과 가보고싶다고 용기내어 말을 해봤는데 그정도는 제가 의지가 없어서 그런거라고 회피하네요 마음이 복잡해요
작년에 사귀었던 남자애가 있는데 자기 무리 친구들한테 저랑 사귀면서 했던 일들을 다 말했나봐요, 그 이후로 저만 보면 그 전남친 이름을 부르면서 저랑 사귀면서 했던 일들을 말하면서 꼽을 줘요 급식 먹을 때 하필이면 걔네 반이 저희 반 바로 뒤라서 자리가 붙을때가 너무 많아요 저번에 한번 제 바로 앞에 걔네 무리들이 있었는데 꼽을 먹었고 그 뒤로 제 반 앞까지 단체로 찾아와서 꼽을 줘요. 동아리도 하필이면 같은 동아리라서 너무 무서워요 그래서 지금은 급식도 안먹고 복도를 안나가요 어떻게 하죠?
중학생이고 저는 지금 정신과 진료를 받고 싶은데 엄마가 계속 안보내줘서 고민이에요. 제가 2년넘게 스트레스를 받아왔고 요즘은 사소한 일에도 화가 갑자기 크게 올라와서 도저히 참을수 없을정도로 심하게 분노가 폭팔하고 그때 충동적으로 몸을 세게 때리거나 할퀴거나 하는 자해를 해요 요즘에는 매일 자살생각을 하면서 공부도 제대로 안하고 그냥 회피를 너무많이 해요.이것 외에도 친구가 정신병이 심해서 조퇴나 결석을 자주하고 너무 힘들어 하는데 그게 저에게도 영향이 가서 큰 스트레스로 받아들여져요. 다른 개인적인 고민도 커서 일상생활 하기가 좀 힘든데 제가 이런 얘기를 하면 엄마는 정신적인 문제라기보다는 사춘기라서 그렇거나 물을 안마셔서 그렇다고 생각하고 고등학교에 가면 괜찮아 질거라며 아예 대놓고 내가 힘든건 별거아니고 갱년기가 훨씬 무섭다면서 협박해요.특히 엄마는 제가 친구 때문에 영향을 받아서 친구의 정신적인 문제를 따라 하는것같다고 계속 생각하시는데 제가 친구의 힘든 모습을 보고 영향을 받는 부분이 아예 없다고는 못하겠지만 그렇다고 친구가 정신적으로 힘들다고 해서 제가 그걸 따라하면서 힘든 척하는 건 아니에요. 저는 제가 왜 이러는지도 잘 모르겠고 그냥 제 상태를 제대로 알고 싶어서 진료를 받아보고 싶은 거예요.. 작년에 제가 정신과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가 엄마가 엄청 화내고 소리지르고 난리가 난 적이 있어서 지금은 다시 말하는 것도 무서워서 언급을 못하겠어요 자해를 한 것도 엄마가 알고 있는데도 정신과에는 보내주지 않고 소리지르면서 때리겠다고 협박해요. 또 이유없이 머리랑 가슴 가운데부분도 계속 아파서 엄마랑 병원에 가봤는데 스트레스 때문이라는 결과를 들었으면서 꾀병이다, 의사는 원래 다 그렇게 말한다고 해요..올해는 정신과는 안되고 내년에 정말 힘들면 가자고 하는데 저는 지금도 충분히 힘든 것같고 공부스트레스도 너무 심해서 고등학교에 가면 더 심해질것 같아요. 그래서 계속 안 보내주면 제가 엄마 앞에서 죽겠다고 난리를 치거나 자살시도를 해서 경찰한테 끌려가야지 정신과에 갈수 있는 건가 싶은 생각까지 들어요 그렇게꺼지 하기 전에는 엄마가 제 말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을 것 같다는 게 너무 답답하기만 하고 저렇게까지 해도 자기 마음대로만 할거같긴해요 저는 제가 무슨 정신과 약을 먹겠다 한것도 아니고 그냥 한 번 진료를 받아서 정말 사춘기나 스트레스 때문인지 진짜로 정신병이 있는건지 확인하고 싶어요. 계속 이러고 제 주변사람들이랑 비교해서 내가 정신병이 있다고 망상을 하면서 불쌍한척 하는지 의심만 심해지고 있어서 더더욱 전문가한테 제대로 확인받고 싶어요 엄마를 어떻게 설득해야 할까요
일상생활은 다 가능하고 웃길 때 웃고 슬플 때 울어요 잠도 잘자구요… 대신 가끔 삶에 현타가 오거나 진로고민 등 때문에 맘이 심란할때가 있어요 식욕이 늘어서 최근엔 폭식중이고 24시간 침대에만 있고싶고 밖에 나가기가 너무 귀찮아요 그런데 정신과 갔더니 우울증 약을 주네요..?? 전 제가 평범하다고 생각하고 정상이라고 생각하는데 우울증 약을 받아서 너무 혼란스러워요 참고로 저는 초등학생 때 어머니의 바람사실을 알고 중학생 때 아버지의 유흥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시절엔 많이 힘들어 자해도 하고 실제로 자살도 하려고 했는데 지금은 아니구요 그래서 오늘 제 스스로 너무 무감각한 거 같아 다시 자해를 했는데 이상하게 기분이 너무 좋아지긴하네요 그런데 고작 이런 증상이 우울증이될수있나요?
제가 경계선 지능이 아닐까 깊이 의심되어 조언을 구하*** 글을 씁니다. 학창 시절부터 남들은 쉽다고 하던 초·중학교 시험에서도 열심히 노력했음에도 늘 10~20점대에 머물렀고, 부모님께서 학원을 보내주셨지만 성적이 전혀 오르지 않았습니다. 만들기 시간에도 남들 다 하는 간단한 작업조차 제대로 따라가지 못했습니다. 사회에 나와서도 비슷한 어려움이 계속 반복되고 있습니다. 편의점 아르바이트는 업무를 하루 만에 익히지 못해 바로 그만두게 되었고, 식당에서 10개월간 일할 때도 소스 양 조절을 맞추지 못했습니다. 기아차 생산직 인턴이나 물류센터에서 일할 때도 피킹 업무나 박스를 접어 테이프를 붙이는 매우 단순한 작업조차 서너 번 이상 배워도 제대로 해내지 못해 관리자에게 잦은 지적을 받고 다른 라인으로 밀려나곤 했습니다. '다빈치 코드'나 '달무티' 같은 간단한 보드게임 규칙도 한 번에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어딜 가나 '일머리가 없다', '배우는 게 너무 느리다', '눈치가 없고 모자라다'는 평가를 들었습니다. 동문서답을 하는 경우도 많아 학교, 군대, 직장 모두에서 늘 관심과 주의가 필요한 대상으로 분류되었고, 결국 중요한 업무에서는 배제되기 일쑤였습니다. 유통 분야에서 일해보고 싶은 마음에 최근 하나로마트에 들어갔으나, 상자를 접고 포장하는 아주 기본적인 작업조차 수십 번 설명을 들어야 겨우 해낼 수 있었습니다. 담당자가 "왜 이렇게 일머리가 없냐, 군대는 현역으로 다녀온 게 맞냐"고 묻길래 제 스스로 "원래 머리가 나쁘다"고 답해버렸습니다. 이런 경험들이 쌓이다 보니 제 언어 능력, 작업 기억력, 공간 지각력, 사회적 지능 등 모든 영역이 또래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것은 아닌지 덜컥 겁이 납니다. 일터에 갈 때마다 제 자신에 대한 혐오감과 자책감만 커져 자꾸 도망치고 포기하게 됩니다. 정식으로 웩슬러 지능검사를 받아보고 싶은데, 현재 경제적 여유가 없어 혹시 지자체나 공공기관을 통해 무료나 저렴한 비용으로 검사를 받아볼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만약 검사를 통해 제 인지적 한계를 확인하게 된다면, 억지로 남들과 같은 일을 쫓기보다 제 수준에 맞는 저임금 단순 ***직을 찾아 현실적으로 정착하는 방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냉정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