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어린 학생인데 랩퍼나 아이돌 이되고싶거든요 근데 부모님께서 반대를하시는것같아요 촌동네를살아서 오디션보러가려면 너무 멀어서 혼자 가지도 못하는데 꿈을 계속이어가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중1 여학생입니다. 제 꿈은 주짓수 선수입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반대를 하셔서 형사로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잘하는 게 운동밖에 없습니다. 공부는 매일 집에서도 열심히 하는데 실력이 늘지 않아요. 그런데 주짓수 도장을 가려면 다가오는 기말고사 성적을 잘 받아야 부모님이 보내준다고 하셔요. 진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냥 제 미래가 막막하기만 합니다. 영어는 단어가 머리 속에 들어가지도 않아요. 저도 제가 많이 부족한 거 아는데 너무 힘드네요. 운동을 지금부터 하지 않으면 형사도 되지 못 한다고 계속해서 말 하고 있는데, 공부만 잘하면 이 세상은 다라네요. 그냥 응원 한마디 해달라고 했는데 응원은 대충하고 공부나 열심히 하래요. 응원 한 마디 해주는 게 그렇게 어려운 걸까요?
기껏 취업해도 같이 일하는 사람이 그지같으면 버티다가 퇴사하고 우울하고 다시 일어나서 취업하고 일해도 사람때문에 우울해 퇴사하고 무슨 고통의 톱니바퀴가 따로 없어요.
고졸에 20대 중반이 됐는데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경력도 많이 없고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전공을 안 살리고 완전 다른 진로방향으로 취업 준비중입니다 저의 친구들은 이미 다 직장이 생겼고 저만 아직 취준중입니다 이제 친구들과는 다른길이기도 하고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시간이 길어질 수록 복합적인 감정들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친구들을 만나게되면 직장이야기 할까봐 피하게 되고, 연락을 주고받으면 또 직장이 이야기를 할까봐 연락도 조금씩 늦게보고 늦게 답하고, 현재 아예 친구를 만나지 않고 있습니다 ㅠㅠ 거의 만날 용기가 없는 샘이죠, 만나면 친구는 취업을 했는데 나는 아직 제자리이고 자격증도 자꾸 떨어지고 마음만 계속 불편해서 만나기가 꺼려졌어요 원래 이런 감정이 드는건지 아니면 제가 유별난건지 알고싶네요 ㅠㅠ 마음의 여유가 점점 없어지고 있어요 ..
정말 열심히 했는데. 출퇴근 왕복만 4시간에 자발적으로 야근하고, 밤새가고 어떤날은 힘들어서 폭식하고 어떤 날은 며칠 내내 제대로 안 먹고 밤잠 설쳐가면서 일했어요. 대학교 졸업하고 첫 직장이었거든요. 지방이니 중소니 남들이 뭐라 그래도 제 실력이 부족한데 그런거 따질 자격이 있나 싶고 그냥 감사했죠. 거의 남은 것 없는 월급도 상관없었어요. 다닐 수 있는 직장이 있는 것 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고작 1년만에 회사 경영 악화로 전부 잘라버렸어요. 1년은 더 버텼어야하는데 이대로는 신입과 다를 바 없어서 취업도 못할 것 같아요. 중소기업이라 이것저것 다 하느라 전문성도 없어요. 엄마 아빠는 제가 취업했다고 동네방네 자랑하고, 좋아하셨는데. 심지어 보증금 대신 넣어서 근처 아파트까지 구해주셨어요. 갑자기 불러서는 일주일 안에 나가라고 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잘린지 일주일 내내 낮에는 토나올만큼 폭식하고 저녁엔 울다가 밤새고 아무느낌 없다가 갑자기 또 울어요. 부모님한테는 죽어도 힘들다고 말 못하겠는데 너무 우울해서 일상생활이 잘 안되는 것 같아요. 남이 걱정하고 위로해줘도 마음이 더 무겁고 우울해지고 불편하기만 해요. 부모님은 더 그렇구요. 친구들한테도 말 못하겠어요. 왜이렇게 성격이 예민한지 모르겠지만 근처에 누가 있기만 해도 신경이 쏠리는 터라 아는 주변사람들한테 이야기하거나 도움받는것도 마음에 돌이 내려앉은 것 같고 하나도 편해지지 않아요. 혼자 있어도, 누가 있어줘도 답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치만 힘들어요.
예체능으로 전문대 진학하고 강사생활 1년했어요. 이후에 1,2년은 알바만하다가 전세사기, 알바처에서 해고, 친구가 돈떼먹고 연락두절 등으로 사람한테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본가로 와서 진로변경 고민중이에요. 현재 사회복지과로 편입해서 4년제 졸업장 받으려고해요. 다시 공부하게 되면서 생활비가 필요해서 일자리 찾고있는데, 취업이나 알바를 보고 있어요. 26살인데 주변친구들이 다 취직해서 2,3년차가 되어가니 알바찾는 제가 한심해보여서 취업도 생각하고 찾는데 자격증도 경력도 없어 취업은 힘들어 보여요. 강사생활때부터 우울증은 아닌거 같은데 그냥 무력감이 있었어요. 그리고 그게 지금까지 유지되는거 같아요. 잘 살고있는거 같지도 않아서 친구들 만나기도 그렇고 가족들한테도 미안해서 혼자있을때마다 눈물나고 한숨만 나오네요.
확실하게 정하지는 않았지만 지금 하고 싶은 꿈이 웹툰 작가 아니면 일러스트레이터인데 웹툰 작가는 인기를 얻지 못하는 이상 돈을 많이 벌지 못하고 일러스트레이터도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나중 가서 그림을 잘 그릴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들어요.. 패드도 없고 디지털 그림이라고는 손가락으로밖에 안 그려봤고 이제 막 미술학원 다녀서 소묘 배우고 있어요 그전까지 독학으로 인체 배우거나 그림 공부했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제 실력으로는 발전 못할 거 같고 특히 인체가 제 입장으로는 너무 어려워서 잘 그린건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요ㅜㅜ 근처 애들이 잘 그린다고는 해주는데 제 입장에서는 찌그러진 것처럼 보여서 딱히 잘 그린 건 아니라고 하면 애들이 기만한다고 그러고 솔직히 인체 전문적으로 배운 적이 없어서 그림 그리는 애들이 봐도 제 그림은 이상한 것 투성이가 맞거든요 애들이 하는 그림 평가도 스트레스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진로에 대한 부담감과 압박감만 늘어요 잘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공부도 해야해서 쫓기는 기분이 들어요.. 패드는 가격이 너무 많이 들어서 부모님께 말씀드리기 조금 그래요..ㅜㅜ 그렇다고 디지털 그림을 손가락으로 그리면 2시간짜리처럼 보이는 그림이 거의 6시간 분량이기도 해요.. 다른 진로를 찾을지 고민 중입니다..ㅠㅠ
내 고민 들어주고 봐줘서 고맙고 1년 반이라는 남은 시간 동안 열심히 다녀서 빵을 만드는 사람이 되도록 할게. 댓글을 안달아줘도 보기만 해주는 사람들고 정말 고마워. 덕분에 힘이 났어. 정말 고맙고 감사해. 글 읽어줘서 고마워!
공부를 처 해도 대가리가 안좋아서 안되고 미래를 어떡할지도 모르겠고 걍 자살하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