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 죽었어요 가족보다 더 아끼고 사랑했던 친구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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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leetyu
·8년 전
새가 죽었어요 가족보다 더 아끼고 사랑했던 친구가 죽었어요 제가 캠프갔을때 죽어서 마지막으로 본게 이주일 전이예요 엄마가 닫은 문에 끼어죽었어요 따라 죽고싶어요 버스에 사람이 많아서 울어주지도 못했어요 오늘 아침에 새소리가 나더니 키위가 저한테 하고싶던 말을 전해주려고 그랬나봐요 아무 표정도 안지어지는데 눈물이 자꾸만 나와요 우리 키위 정말 착하고 순했는데... 좋은 곳 갈수있게 도와주세요 키위야 사랑해 누나가 잘 못해줘서 미안해 그리고 정말정말 사랑해 절대 잊지 않을께 거기 가서는 아프지말고 건강하고 다음 생에는 나같은 주인 만나지마 당분간은 새소리가 고통스럽게 들리게 들리겠지만 니가 나한테 전하는 안부로 듣고싶어 보고싶고 사랑해 키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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