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듣좋으니 얘기좀해주세요... 저는 올해 22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중독|불안|고등학교]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알림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jd1205
·9년 전
누구듣좋으니 얘기좀해주세요... 저는 올해 22살인 여자사람 입니다..남자친구는 올해30 이고 한국인이지만 외국국적 사람입니다 둘이 결혼전제로 만나고 있고 양가부모님들도 이를 알아요 남자친구는 제가 고등학교시절 1학년때 원어민선생님이였어요 고2때 남자친구는 학교를 그만두고 연락두절 이였었죠...그러다 고3말에 제페이스북으로 연락이 와 그때부터 사귀기 시작했습니다... 남자친구는 현실적이고 이성적인 냉정한 단호박같은사람입니다..그에비해 저는 독특한것을 좋아하고 감성적이며 정이 많은 사람이에요 때로는 무서울정도로 냉정하긴 하지만 마음이 여려요 성향이 둘다 세기 때문에 트러블은 많았어요 .. 사귄지 얼마 안지나 동거를 시작했습니다 제가가족들과 사이가나빠 독립을원했고 방황하던시기였습니다 중2때부터 일을시작했으며 학교다니면서 공부만하고 친구들과어울려노는것에 시간을 투자하기싫었거든요...그렇게 일만하며 지내다 사귄거고 그때부터 동거하며 이런저런 일들이 많았어요 남자친구는 개인 프라이빗이 강했고 자신의 개인적인것에 침범하려 하지말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가면갈수록 불안해하고 트러블에의해 지쳐있었으며 밥먹을때던 티비를볼때든 집에같이있으면서 휴대폰만 만지는 남자친구가 너무 싫었어요물론 싫다고 얘기도하고 울어도보고 화도내봤죠..휴대폰중독이라고 얘기했더니 저한테 그정도는 아니라며 화를내더라구요...저는남자친구앞에서만큼은 휴대폰을 잘안만져요 가끔 게임을하긴하지만 쉽게질려서 길게하긴힘들더라구요 이렇게하루하루보내다가 인스타그램으로 다이렉트가온 남자가있는데 외롭고 지친나머지 정말 달래기위해 연락을했었고 한번도만난적은 없어요 저한테 굉장히 다정했거든요..잘못한거 저도알아요 하지만 남자친구한테 너무서운했고 같이있는데도 눈물이 날만큼 너무 외로웠어요 그렇다고 남자친구를 안사랑하는건아니였어요 제가느끼는걸로는 제가더 좋아했거든요 사과를잘하지않는 남자친구에게 항상제가먼저 화해를시도하며 사과하고 그렇게 풀고...진짜힘들었어요 그러던와중 휴대폰을킨채로 잠이들었는데 남자친구가 제폰을뒤졌더라구요...벼래별심한말과 욕을다먹었어요 하지만 제가잘못했기에 솔직하게 얘기했고 욕먹는것에 인정했어요 그남자에게도 솔직하게 남자친구 보는앞에서 모든걸 얘기하고 사과하며 미안하다고 얘기도했구요...그게남자친구가 원하던거였어요 그렇게 남자친구와화해를하고 지금까지시간이흐른게 5개월정도에요... 근데 이틀전 남자친구와싸우면서 남자친구가 저보고나가라며 짐을다던졌고 저랑 헤어질수만 있다면 다른여자와결혼이라도하겠다고그러더라구요..정말 남자친구를 사랑하는 저는 진심으로 풀어주고 화해시도했고 여차저차 화해했습니다 자고일어나 다음날 남자친구가 화장실을간사이에 몇시인지 보려고 휴대폰을 봤는데...네..봐버렸습니다...채팅어플2개 에 카카오톡 이요....무수한여자들과 대화중이었고 팝콘톡? 이라는 어플이 가장 심했어요...저한테했던말들..저에게표현안한말들..예쁘다 사랑스럽다..귀여워죽겠다..나중에밥한끼먹자..마음이 찢어지더라구요..저랑싸우고난 다음날 카톡으로 장문에편지를 썼었는데 잠들기전항상 저를위해기도를한다며 몸도마음도 아프지말고평생함께하자는내용이였어요...근데 저런걸보니...미치겠더라구요..눈물이 막 흘렀고 이유를물으니 자기도외로워서 그랬다는데..제잘못같아서 괜찮다고 미안하다고 얘기하고 그런거다시는하지말라고 울며 얘기했더니 웃으며 헤어지자기에 설득했고 포기하려는찰나 남자친구가 울며 잡더라구요....그렇게 다시 아무렇지 않게 지내고있습니다..그사람이 왜그랬는지 모르겠어요 자기입으로말할만큼 너만큼내성격 받아주는애 없고 너만큼나사랑해주는여자 없다는걸 안다고요..본인도본인성격알거든요...근데 계속 눈앞에 아른거리고 숨도못쉴만큼 목이메입니다...가만히 있어도 눈물나고 세상에혼자라고 자책할때 살면서 처음으로행복이란걸 느끼게해준사람이며 첫사랑 이었습니다...죽을만큼힘든데 남자친구에게 내색하나 안하고 전보다더챙겨주고 더표현도 잘해주고있는데 이런 제가 너무싫어요..남자친구는 무슨생각으로 그런거고 저는정말 어찌해야할까요... 심장이 너무쿵쾅거려서 맞춤법도 틀리고 두서없이 글적어 죄송해요...이런감정은정말처음이라 어찌해야할지 막막합니다...제가***인건알지만 죽을것같습니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6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msoultree
· 9년 전
엔젤한테 도움을 구해버세요.. 대답을 잘해줄꺼에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dalkl
· 9년 전
22살.. 이쁜 나이가 너무 아까워요.. 지금당장은 그사람밖에 없을것같겠지만 현실은 아니거든요 마카님이 제 친구였다면 저는 뜯어말렸을것같아요.. 30살만난다면 이쁨과 사랑만 받고 만나도 모자랄판에 이게 무슨.. 이쁜 나이 뭐든지 가능한 나이 님 인생을 위해서 한번더 생각해봤으면 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99jhp
· 9년 전
글쓴분은 마음도 엄청 여려보이고 착한분 같은데... 남자친구분은 영 아닌듯 싶네요.. 앞으로도 계속 저런거 받아주고 사실수는 없잖아요. 진지하게 한번 생각해보시고 맘정리 하시는것도 고려해보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jd1205 (글쓴이)
· 9년 전
@msoultree 그건 어떻게하는건가요..가입하자마자 너무급한마음에 글을쓴거라..어플이용하는법도몰라서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jd1205 (글쓴이)
· 9년 전
@dalkl 감사합니다ㅜㅜ....고맙습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
jd1205 (글쓴이)
· 9년 전
@99jhp 제가잘못해준점도 화는내지만 많이참아줘서 그게너무고마웠어요..제가 착한건아니라서 떳떳한건아니지만 진지하게생각도하고 고려해봤는데 쉽운게아니네요ㅜㅜ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