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어제와 오늘 두가지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어제는 구급차가 사이렌을 울리며 오더라구요
사이렌을 울리면 매우 위급한거라는 글을 읽은 적이 있는데 그게 기억이 나서 길을 비켜주었습니다! 당연히 해야 할 일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뿌듯하더라구요.
그리고 오늘! 좋은 일만은 아닌데 교통사고가 나서 사람이 도로에 쓰러져 계시더라구요.
근데 사고차량뿐만 아니라 다른 차 운전자 분들도 몇몇 내리셔서 사고 나신분 만약 못 보고 지나갈까봐 교통정리 처럼 해주시고
그 사고나신분 제발 괜찮았으면 좋겠네요!
어제 오늘 썪 좋지 않은 일이지만 뿌듯함과 시민의식이 저렇게 좋았고 대한민국이 아직은 살만 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꽃이 지고 피듯이 언젠간 어수선한 대한민국에도 봄이 오고 꽃이 핍니다. 지금은 경제가 불안전하고 힘들지 몰라도 이럴수록 모두 힘을 모아 화이팅 합시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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