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친구를 잘 사귀는 성격이 아니에요
친구는 간간히 한두명 있지만
그마저도 별로 없어 힘듬을겪고 있습니다.
보다 더 많은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게임을 시작했으나
그 게임속에서도 제게 상처를 주는사람들 뿐이었습니다.
믿었던 사람에게 계정을 줬었는데
그 사람이 계정을 훔쳐 그안에 있던 돈도 다 빼고 아케인심볼이라는 다시 되돌릴 수 없는 것도 버려버렸습니다.
별 거 아니라고요?
그렇지만 친구가 없고 소극적이던 저에게 게임은 큰 의지와 위로가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계정에서 돈과 중요한것을 빼내는 바람에 더이상 간간히 게임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유일한 위로가 되던 게임을 못하게 돼서 절망적입니다.
나는 뭘 바란게 아니었어요.
그저 모두에게 위로받고 괜찮다고 잘할수있다는 말을 듣고싶었어요.
그런데 돌아온건 상처뿐이었습니다.
학교에서도 셋이서 다니다가 저를 떨어뜨려놓고 둘이서 다니더군요.
사람은 다 불행한 일이 있다지만 저 빼고 모두가 행복해 보입니다.
학원도 가야하고 학교도 가야하는데 마음이 무거워요.
저는 아무것도 못해낼거 같고
앞으로도 이렇게 살*** 것 같습니다.
유일한 위로마저 강제로 뺏겨버린 저에게 희망은 없을것만 같습니다.
누군가에게 위로받고 싶습니다.
나는 과연 잘 하고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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