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놈의 돈 때문에 대학졸업후 첫직장 다니면서 월급 50만원은 적금 붓고 엄마한테 50만원 주고 직급수당 오르면 청년희망적금, 내일배움공제 같은 정부정책으로 그만큼 추가적으로 돈 붓고 첫직장 퇴사하면서 퇴직금도 못 쓰게 하고 적금붓게 하려고 한 거 나도 당장 퇴사해서 생활비 필요하고 취준하는데 써야 되서 어떻게든 퇴직금 갖고 있다가 그걸로 썼고 취준하면서 뭐 배우려고 하는데 적금에서 적재적소 필요 시 쓰려고 한 거 못 쓰게 해서 싸워서 썼고 그마저도 스트레스받아서 수업 홀딩하고 취준한답시고 내일배움카드, 국민취업제도 사용해서 배우러 먼 타지까지 가서 배우는데 그마저도 돈없어서 엄마한테 돈달라고 해서 돈받아서 생활하고 있는데 돈없는 상황에서 돈 좀 모아서 부모님 생신때 선물하라니 그게 가당키나 해? 직장다녔을 때 벌면서 모은 돈은 1도 못 쓰게 하고 무슨 알바하면서 취준하라는 식으로 나와서 되게 짜증나죽겠는데 그와중에 취준하면서 뭐 배워서 취업하겠다고 하는데 돈 쓰지도 못한 채 내일배움카드나 국민취업제도 이용해서 하고 있어서 하고 있어도 돈없어 죽겠어 미치겠는 와중에 내 1인분도 못하는데 무슨 부모님 생신까지 챙겨줘?
사업진짜 바닥부터 시작해서 7000만원 갚고 현금으로 2.5억정도를 3년간 모았는데요. 현재는 사업도 점점 매출이 줄어들고 , 일단 스트레스로 사업운영이 너무 정신적으로 힘드네요 첫 투자 실패는 코인선물 자동매매 였는데 여기에서 이래저래 약 6800만원 정도를 까먹고, 그 이후에 코인선물 손매매로 총 2.5억손실 이후 주식으로 옮겨 급등주를 타다가 빚이 8천만원이 생겼습니다. 처음에 손실액이 너무 컸기에 정신적으로 조울증이 오고 이상태로 상황을 모면하기위해 자꾸 빠른길을 찾았습니다. 총 2년간 이 돈을 잃었고 다시 노동으로 복구하기도 했지만 이제는 심신이 모두 지쳤네요. 이제 35살인데 인생이 끝난것만 같습니다. 솔직히 자살생각도 많이 들구요, 저정도 금액이면 집사고 결혼도 했을텐데 후회가 막심하네요. 저보다 심각한사람을 찾아보기도 쉽지 않네요. 진짜 죽고싶은 심정이에요. 저보다 피해금액이 적고 어리신분들은 이글보시면 꼭 무리한 투기는 그만하시길바래요. 도박이나 마찬가지거든요. 저는 도박중독 상담 받으려합니다. 일에대한 열정이 다른쪽으로 많이 치우치면서 이런 큰 실수를 연겨푸 했네요. 저보다 더 심각한 상황을 겪거나 이겨내신 분들이 있으실까요. 후회만 가득한 삶입니다.
모아놓은돈 0원 빛 1000가량 사고친비용 1000만워넘음 핸드폰은 갤럭시s6 수중에가지고있는돈 2천원 5년동안 허성세월 알바도오래못감 사채문제로 지인들과 다 멀어짐 손절거의대부분 참 저자신도 살아있는거보면 가관이네요.... 두번의 00기회가있었는데 놓침 한번 교통사고 두번째 납치되서 도망감.... 최악이다 비참한스토리.
제가이리될줄몰랏는데 하ㅜㅜ너무창피해요
안녕하세요 87년생 미혼 여자인데 온라인 쇼핑몰 사업 9년째 이어오다 3억 빚져서 파산 진행중이에요 ... 면책될지 안될지도 불확실한 상황에 불안하고 . 아침에 돈걱정으로 4-5시에 깨요.. 꿈은 아직있고 사업도 아직 하고싶은데 이 결정이 맞는지. 다음이 없을거같아요 미래가 있을까요?? 금융적으로 이렇게 죽어버리는데... 제가 할수 있는게 있을까요??? 자신이 없고 불안하고 희망이 없어요 우울증약먹으면 잠만 자요 한동안은 밥이 안넘어가더니 이런데도 배는 고파서 밥은 또 폭식하고 ... 살날이 더 많은데 삶의 질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제가 너무 밉고 원망스럽고 가족한테 미안하고 ... 내가 다시 예전처럼 살 수있을까 싶고. 집은 엄마집 전세로 놓고 ,, 우린 월세로 이사가요 저땜에 가족까지도 손해 피해봐서 가족 볼 면목도 없고 그냥 제가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사고사로 죽어서 보험비라도 엄마한테 가면 좋겠는데 보험도 깼네요..
돈을 못 모으는게 참 스트레스입니다 돈 모으기 참 어렵죠 그래서 더 악착같이 모아야하는데 평소에 참다가도 억눌린게 엉뚱한 곳에 풀릴때가 있어요 필요도 없는거에 많은 돈을 한번에 써버린다거나.. 참고 모아본 적이 사실 많이 없네요 제 나잇대면 다들 적금도 들고 주택청약 가입하고 한창 모으는 중인데 사람들이랑 대화하다가도 관련 얘기기 나오면 답을 넘기거나 자리를 피해버리죠.. 모아둔 거 쥐뿔도 없고 월급받으면 고정지출이 많다보니 남는 돈은 몇십도 안되서 현타도 오고 한달동안 수고했다는 보상심리때문에 사고 싳었던 걸 다 사버려요.. 그런 습관이 길다보니 못 모으겠어요.. 어쩌다가 친척이 이런 사실을 안 후로는 크게 놀라시면서 적금 관련 기사 수집해서 보내주시고 꼭 저축하라고 하시는데.. 혜택 좋은건 다 나이제한도 있어서.. 며칠 전에 들은 생각은 이 정도로 못 모으는건 어떤 병이 있는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걱정되네요.. 이제와서 큰 돈 모아 부자가 된다는건 버려야하는 생각이고.. 막막하네요 너무 늦어버린거같아요.. 아무에게도 못 말하죠 쪽팔리죠 결혼도 연애도 생각 버렸습니다 내 몸 하나 건사도 못하는데 참.. 어쩌면 좋나요.. 보증금 부족해서 월세는 다달이 너무 큰 액수로 나가고 아직 몇달 남은 대출상환금도 부담스럽고.. 당장이 답답하니까 그나마 남은 돈으 로 자꾸 스트레스 풀고있어요.. 저 어떡하죠..
제 나이 37 정말 열심히 일해서 개인회생으로 빚을 갚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해고를 당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정말 막막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뭐해야할지 모르게ㅛ어요 그냥 다 끝내고 싶습니다
나는 어릴적 공부를 열심히 했었다. 꽤나 성실한 편이었는데 이유는 돈이 없어서 그랬다. 돈 없는 가정환경을 벗어나고 싶었다. 친오빠에게만 주어진 컴퓨터, 핸드폰, 새옷은 나의 모습과 대비되었고, 나에겐 사촌언니에게 물려받은 헌옷과 친오빠에게 물려받은 전자사전이 있었다. 나는 모든 정보 수집을 부모님, 친구, 책을 통해서 이뤘고, 주로 거짓 정보였다. 애초에 나는 거짓 정보를 공부하고 있었다. 나는 사람 말을 믿고 있었다. 나에게 들려온 말들은 곱지 않았다. 여느 돈 없는 가정환경이 그렇듯 사랑은 없었다. 나는 악착같이 공부했고, 전교 1등의 성과를 이뤄내기도 했었다. 이 의욕이 오래 가진 못했고, 그 원인은 아동 *** 피해였다. 나는 6-7세 나이 *** 피해를 입는다. 가해자가 말하지 말래서 오랜 기간 비밀을 지켜오게 됐다. 나는 이 비밀이 나를 늘 괴롭혔다. (힘들어서 추후 작성 예정)
모든 이유는 돈이 없어서라고 답해진다. 창피해서 돈이 없다고 말하기도 힘들다.
힘든 생활형편에 다 포기하고 도망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