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제 어떤 기억을 보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면 사람이필요한데요 부탁인데 지속적으로 저 좀 만나주실분있나요 제가 고민도 많고 할 얘기도 많고 봐야할 기억들도 많은데요 부탁인데 경험많은 성인만 연락주세요 저 부산에삽니다 실제로 만날 수 있는분만연락을주세요 카톡아이디 chin9hae 입니다
25년 5월에 조직 내 한 사람과의 인간관계 + 과도한 업무량으로 번아웃이 왔어요. (중간에 불안 장애 약 진단받아서 복용했는데도 극복 못하고 무너졌어요.) 이걸로 조직 내 사람들한테 피해 많이 줬어요. 제가 리더격인데 할 일 다 던지고 일 안 하겠다고 해놓고, 주변에서 아무 반응 없으니까 다시 해보겠다고 돌아왔거든요. 주변 사람들은 왜 말을 번복하냐 그러고. 그래서 저는 정신 병력까지 오픈하면서 그동안 죄송했고, 외부적인 치료를 병행하고 있으니 한 번만 믿어달라 이런 식으로 양해를 구했어요. 사람들은 거기에 무슨 반응을 하지 않았어요. 제가 다시 일하면서 그 사람들과 부딪힐 때도 아무 일 없이 대해줬고요. 근데 제가 이 조직에서 리더격으로 해야하는 일들이 있는데, 이상한 방향으로 팀프로젝트를 이끌어서 팀원들에게 또 피해를 주고 말았어요. 사실 그 이면에는 제가 정해둔 방식과 관련해 저와 갈등있던 사람과의 작은 마찰이 있었고, 저는 지레 겁먹고 기존에 정해뒀던 노선을 아예 변경하게 된 거 였어요. 제 책임을 덜어버리는 쪽으로요. 무턱대고요. 생각도 안 하고. … 번아웃 이후 한 차례 타인에게 피해를 주며, 저는 더 이상 도망칠 수 없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뭐라도 해보려고 노력 중인데, 계속 여기저기서 영향을 받고 흔들려요. 이게 남한테까지 피해가 가는 것 같아요. 책임을 다해야하니까 더 이상 말을 번복할 수 없는데(그럴 수 없어요 이제는) 오히려 남아서 피해를 주고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에 마음이 힘들어요. 뭔가를 하면 할수록 더 꼬이는 것 같아요…. 힘들어요. 어떻게 하면 극복할 수 있을까요?
20대 중반인데 친구가 없어요.. 친구가 없다하면 다들 이상하게 보던데 또 내성적이고 소극적이라 누군가를 사귀기는 것도 너무 어렵고 죽고 싶네요
초등학교때 엄청 친한친구가 있었는데 중학교가서 그친구가 그 중학교무리와 어울릴려고 나와같이 그쪽으로 가자고했다. 그런데 나는 워낙 I 라서 그쪽으로 가지 못했고 그친구는 그 무리에 핵심이도었다. 나는 그친구와 요즘 복도에서 인사도 안 하는 친구사이가 되버렸다.
그냥 다 놔버리고 없어지고 싶고 뭔가 압박...? 같은 느낌이 들어서 다른사람 앞서는 괜찮은척 하는게 그냥 힘들어요
제가 친구나 인터넷 친구 즉, 트위터 친구들한테 계속해서 떠나지말라, 내가 다 잘못했다 등 제 자신을 깎아내리고 그 사람들한테 의존하는 것 같아요. 사실 제가 여러 친구들한테 손절당하고 이별 당한 경험이 많아서 지금 있는 친구들도 떠날까봐 무섭고 두려워요. 그런데 오늘 친구와 대화하다가 그 친구가 나를 좋아하고 아끼는건 고맙지만 너무 의존하지 말라, 너는 너의 삶이 있다고 말해서 제가 너무 그 친구한테 의존하는건지 의심스러워요. 사실 그렇게 이야기해준 친구한테 오랫동안 기대기도 했고 떠나지 말라고 말해서 그 친구도 이제 절 떠날까봐 무섭고 또 이런 일이 반복되니까 점점 살기도 싫어져요. 너무 이상하게 쓴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근데 너무 불안해요.. 제가 의존을 심하게 해서 주변 친구들이 다 떠날까봐 무섭습니다. 아무리 봐도 저는 이별을 싫어하는 것 같아요.. 그러니 조금이라도 좋으니 도와주세요.
저는 고등학교 1학년 올해 입학을 했어요. 친구들 6명이서 잘 놀다가 어떤 한 친구가 저한테 자꾸 밉보이는 행동을 해서 제가 좀 참다가 애들한테 쟤가 이랬다 이러면서 얘기를 했어요. 여기서 제가 싫어하는애를 0이라하고 저랑도 친하고 제가 싫어하는 애랑 친한 애 이름을 1이라 할게요. 0이 자꾸 저한테 이런다 이러면서 하소연을 했는데 1이 애들보고 제가 많이 참았다 이러면서 제 편을 들어줬어요. 그래서 저는 '역시 1이 나를 생각해주는구나' 라면서 말했는데 어느날 제가 0이랑 밥먹는게 힘들다고 말하고 6명중 뒷반애들인 3명애들이 그럼 이번주만 우리랑먹고 다음주는 다같이 먹자고 해서 알았다하고 이 이야기를 1에게 말했어요. 1이 저를 위로 해주고 알겠다고 해서 저는 마음 편하게 뒷반 애들 3명이 밥을 먹었어요. 근데 1이 갑자기 다른학교애들이랑 있는 디엠방에서 말이 없어지더니 자꾸 저를 피하고 저랑 밥을 안먹는고 0이랑만 밥을 먹었어요. 그래서 제가 뒷반 애 한명한테 '1이 나한테 화난거 있냐 나 피하는것같다' 라고 말했는데 맞다고 하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다음날 아침에 1을 불러서 말을했어요. 근데 1이 자기는 이제 괜찮다고 그때만 조금 그런거라고 제가 울면서 말할때 저를 위로해줬어요. 그리고 같이 밥먹으면서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 갑자기 오늘 1이 제 본계를 자기 부계랑 부부계를 끊은거예요.. 그리고 뒷반애한테 물어봤는데 이미 저빼고 디엠방을 만들었다고 말해서 한번 놀랐는데 믿기 싫었는데 다른학교랑 같이 만든방에서는 말을 안하고 이미 저 없는 방을 만든것같아요.. 왜냐하면 같이 게임하고 같이 만난걸 스토리에 올린걸 알게 됐거든요.. 저 진짜 어떡해요...? 1이랑은 계속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내일 말을 할것같은데 1이 저랑 친구안하면 저는 학교 어떻게 다닐지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제발요... 저 곧 방학이라 이 문제를 빨리 해결하고 다시 애들이랑 친하게 지냐고 싶어요...... 빨리 이 문제 해결 할 방법을 알려주세요... 그리고 시간이 얼마 안남았어요.. 하루? 이틀? 곧 방학이라 시간이 없는데 이 일을 해결해주세요... 제발요...
여기에도 이상한사람들도잇는건아닌데 이상한사람들이잇네요 난 이상한사람아닌데 아픈사람이지 너무하네요 그래서 읽지도않고 지나가고넘기고 차단***고 그러는건가요 참 너무하네요 내가 문득 이생각이든건 댓글달다가 그런거같다 이상한사람도아닌데 왜 그러는지 내가 그렇게보엿나봐요 근데 사연이잇을수도잇잖아요 나쁜사람들때문에 내가 힘들어
역시 커뮤는 가려서 해야해요 아예 안하는것도 답이 되겠죠 오늘 제가 보는 유튜버 중에 희귀병을 앓고 있는 구독자가 좀 적은 유튜버의 팬카페가 있는데 따로 매니저도 없어요 근데 병이나 그런 아픈것 때문에 3일 정도 쉬다온다 했는데 건강보다 방송이 중요하다는 커뮤 드립을 치는 등 좀 선넘은듯한 글들이 보여서 이런것들 조심하자 라고 글을 적었는데 어떤사람이 되게 공격적으로 댓글을 달더라구요 그냥 서로 조심하자 한건데 참 어이가 없어요 오랜만에 커뮤에서 저격당하니까 얼얼하네요 ㅋㅋ 진짜 인터넷에 이상한 사람 많아요
제성향이 다혈질적인거같은데 상대방과 대화시 화가낫을때 욱하는 기분이 들면 마인드컨***이 안되고 엄청나게 화를 내던지 눈물을 참을수없던지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