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너를 지켜주지못해서, 미안해 라는 그냥 흔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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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어린 너를 지켜주지못해서, 미안해 라는 그냥 흔한 말이였는데 너무 서러워져서 눈물이 났다. 힘들었었던 모든 일이 끝난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서. 혼자서만 껴안고 끙끙댔던 고민들을, 상처들을 보듬어준 것 같아서. 길을 잃어서 한참을 혼자 헤멨던 꼬마가 다시 엄마 품에 안긴것만 같은 느낌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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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ml
· 8년 전
이 글을 보고 저도 그런 기분이 들었네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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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8년 전
@bnml 아니에요, 오히려 그렇게 느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는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