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오늘 첫사랑이랑 닮은 사람을 봤다
기다리라는 그 한마디만 듣고 5년을 바라봤었던 그 사람
갑자기 그때의 기억이 떠오르면서 마음이 뒤숭숭해지고
이 마음을 하늘이 알았는지 마침맞게 비가 내린다
아직까지 그사람이 돌아봐주면 달려갈 자신 있는데 그 사람은 기회조차 주지 않는다
누군가를 소개받을 때면 항상 그 사람과 닮은점을 찾고있다
키, 성격, 말투, 등등
이러면 안된다는걸 잘 알면서도 쉽게 고쳐지지가 않는다
습관적으로 그사람을 찾고있는 내가 안쓰럽다
오늘따라 그사람이 더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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