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지치고.. 힘들다 17살이란 나이에 걸맞지 않은 지식과 한심하게 누군가 도와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한다. 그냥 아무 불평 말고 노력하면 다 될꺼 안한다. 거기에 추가된 우울증. 이딴 거에 우울증이 생겼다는 사실도 나를 괴롭게 한다. 사회생활 할 줄도 모르고. 눈치도 없고. 의리도 없고. 만만하고. 나 자신을 꾸밀 줄도 모르고. 하... 그냥 죽고싶다 그냥 사라지고 싶다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사람을 볼 때마다 괴롭다. 내가 왜 이럴까.. 누군가가 그냥 인생 계속 사는 거라고 하는 것도 공감이 안된다.. 우울해..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게 잘못된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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