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평소에 하는 행동이나 말 같은게 좀 빡센편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폭력|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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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내가 평소에 하는 행동이나 말 같은게 좀 빡센편이거든 작년에 만났던 사람들 중에 절반이상이 양아친줄 알았다고 할 정도야.근데 최근들어서 계속 생각나는건데 한마디 말을 뱉었을때나 어떤 행동을 했을때 굳이 이럴 필요있나라고 생각되고 그런 생각들이 들고나서 부턴 뭔가 내가 다른사람한테 지지 않으려고 무의식에 쎄게 다니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 사실은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중3때까지 학교폭력 당했었거든 요샌 애들이랑 싸우기만 해도 학폭이라서 내가 학폭 당했었다고 말해도 그냥 그렇다는 반응이라 사실 어디가서 이런적있어서 가끔 이상한짓 할지도 모른다는 그런 얘기도 못해주겠어.. 심해진게 내가 중학교때 ***들한테 그러는게 싫어서 약간 그런게 있었거든 그때 걔네가 내가 남자들이랑만 놀고 여우짓하고 다닌다고 더럽다고 친구도 뒤에서 까고 다닌다고하고 소문을 내는 바람에 나랑 친구하려는 애들이 없었어 그나마 있었던 애들도 걔네랑 친했던 애들이 내가 뒷담했다고 거짓말하면서 못놀게하더라.. 특히 여자애들이 되게 심했어 남자애들은 그냥 흘리고 일단 겪어보자는 식으로 나랑 놀아줬는데 여자애들은 가만히 앉아있기만해도 지나가면서 수군대고 욕하고ㅎㅎ 쓰다보니까 되게 길어졌는데 문제는 내가 아직 학생인데 이런 ***은일이 산더미 같이 있었다는거지 솔직히 앞으로 얼마나 더 겪을지 가늠조차도 안되서 하는 생각에 다 내려놓고 지내다가 딱 스무살때 죽는거야 아깝긴한데 그냥 해본 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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