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똑바르지 못했다. 끈질기지도 열심히 살지도 않았다. 즐거운 것도 별로 없었고. 건강은 나빠질대로 나빠지고 주변을 둘러보니 나만 남은 것 같은 느낌. 시간은 구덩이 속에 빠진 나를 기다려주지 않았고 친구들은 멀리멀리 앞서갔다. 못난 나. 멍청한 나만 자리에 남아 또 다시 ***같이 언제 죽을 수 있을까 고민하고 회피하고. 그러는 주제에 죽음은 또 두렵고 기분은 가라앉아서 펑펑 울고만 싶다. 우울하고 죽고싶다.
제가 아이돌이 너무 하고싶어요 근데 살도 빼야하고 부모님도 허락할지 모르겠고 제가 춤,노래,끼 다 없거든요... 그래도 열심히하면 가능은 하겠다만 살도 빼고 만약에 되도 유명해질지도 모르겠고 너무 힘들어요 그리고 인간관계도 망해서 얘기할사람이 없고 상담하는것도 돈이 들어서 여기에라도 글을 남겨봅니다..
많이 외롭고 울고싶고 힘들어서 그런데 아무나 만나서 저 좀 안아주실분있나요 너무 외롭고 힘든싸움을 해가고있습니다 저도 사람이 있어보고싶습니다 카 톡 아 이 디 c h i n 9 h a e 부산입니다
28살인데 아직도 취업은 커녕 알바도 해본적 이 없고 아직도 용돈 받고 사네요.. 군 전역후에 3년째 무경력 백수인데 자존감이 점점 낮아지네요.. 사실 경계선지능이라서 공부를 하는것도 쉽지 않고 최근에는 생산직 일자리 알아보려는데 제가 못찾는건지 경기가 안좋아서인지 취업이 쉽지가 않고 고용복지센터를 방문해볼까 고민 중이네요.. 여기 방문하면 상담은 물론 일자리도 알아봐 준다는데 여기서도 취업이 안되면 어떻게 해야 되나 불안해요..
안녕하세요 평일에는 이것저것 그렇게 바쁘게 살다가 매주 금요일만 되면 뭐가 이리 힘들고 외로***.. 항상 토요일로 넘어가는 새벽마다 이곳으로 옵니다.. 특별한 이유랄거 없이 그냥 뭐 평소처럼 항상 가슴에 묻어둔 저의 진심이 폭발하는 날이 금요일인가봐요 이유없는 눈물이 몇 시간동안 계속해서 흐르고 저는 잠에 들지도 못하네요 모든 사람들이 시간이 약이라고 시간이 지나면 해결된다고 그러는데 그럴 기미가 보이지 않네요 언제 끝날 수 있을까요 오늘따라 날이 쌀쌀하네요
제가 취업한지 7개월이 지난 시점에 게속 열심히하고싶은데 그게 안되요 다 가르쳐줬는데도 불구하고 제가 그런에기도 잘못하고 제 생각대로 잘안되고 ***는대로해도 내가 잘못하고있는걸 인지를 못해여 가르쳐줘도 까먹고 게속 그러고있는데 7개월동안 이건 반복적이면 퇴사하는게 맞는건지 잘모르겠고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 이걸 어떻게하면 좋을지 제가 게속 이일을 해도되는건지 감이 안와요 스트레스 안받을려고해도 게속받고있는데 힘들고 덥고 지치고 제가 이일을 선택한게 맞는건지 조언부탁드립니다
너무 외롭고 힘든데 누군가 있다면 내 자신을 인식하기 시작하고 기억도 보기시작합니다 그러면 내가 어딨었는지 기억나고 내가해야할바를 알고 원래대로 되돌아가게됩니다 무슨말인진 모르겠지만 전 그래야만 하는 이유가있습니다 전 부산에살구 31살입니다 아무나 상관없으니 만날 수 있는분은 연락을주셔요 카 톡 아OI디는 c h i n 9 h a e 입니다 .,
요즘은 어떤 학과들이 좋은가요? 나중에 취업하기 좋다든가 등등..여러가지로요 막 의학, 약학 그런곳은 빼고..추천해주실만한 학과 있을까요 아니면 그냥 직업이라두..
20대 후반의 간호사입니다. 성적 맞춰 간호학과 갔고 우여곡절 끝에 졸업했습니다. 첫 직장에서 3개월만에 권고사직당하고 직장을 전전하다 종병에서 겨우 1년을 채웠습니다. 그래도 되도 않는 욕심에 병원에서 일하려다 다시 조각경력만 남기고 요양병원에 입사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요양병원 중환자실도 저에게 맞지 않는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간호부장님들로부터 전 보험심사나 감염관리가 어울린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이제와서 무엇을 해야 할지 너무 막막합니다. 그나마 보험심사도 공부하고 공단도 알아보는데 이것도 실패하면 끝장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