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힘들어서 써봐요 저는 재수생이였다가 올해 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괴감|편입]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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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정말 힘들어서 써봐요 저는 재수생이였다가 올해 대학에 입학해요 저는 수능을 진짜 못봐서 원하는 학교가 아닌 다른학교로 갔어요 물론 제가 성적이 나빠서라는건 뼈저리게 알고있고요 치료학과에 가고싶어서 제 성적이 되는 치료학과에 등록했고요 그런데 엄마는 이게 못마땅했는지 대학애기가 나오면 저를 비난하고 질책하고 힐난하기만해요 저도 엄마의 마음을 이해못하는건 아니에요 교육때문에 서울에서 몇십년동안 교육시켰는데 지방으로 대학다니게 되니까 서운한마음과 속상한 마음이 드는거 이해해요 그런데 그게 도를 지나쳤어요 저도 충분히 알고있고 그것때문에 한동안 무기력함과 자괴감에 빠져있었거든요 그러다 제현실을 직시하고 우선 가서 열심히 학점받고 편입을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생각은 듣기도 싫다는듯이 무시하고 기숙사 준비도 알아서 하라며 면박주었고요 저 진짜 그순간 너무 서운했어요 그 이후 엄마랑은 대학애기든 다른애기든 다 피했고요 계속 제방에 있으면서 하루에 잠을 18시간씩 자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저 어떤방법으로 지금 제상황을 극복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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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heart
· 9년 전
정말 힘들겠어요.. 저도 재수해서 이번에 신입생되는데 정말 가기싫고 가서도 잘 지낼수있을지도 모르겠고 그렇네요 같은 입장으로서 볼 때 어머니의 태도를 직접 바꾸긴 어려울것 같아요 더 갈등만 심해질것같고요 그렇지만 그런 태도가 님의 심리상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 당하기만 하면 그럴때마다 너무 힘들것같아요.. 어머님께서 님의 얘기를 들어주지 않으신다면 편지는 어떨까요? 님이 어찌할 수 있는것들에만 신경을 써요. 편입을 생각하고 있다고 하니 그와 관련된 공부를 하는 등 님에게 이득이 되는것들을 챙겨보세요. 저도 요즘 너무 심란하고 우울하지만 결국 그 기분에 집중해서 좋을건 없더라고요 같이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