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우울하다..
너무나.
눈물이난다.
내가싫다.
남자친구있는 사람들을 만나면 나는 작아진다.
난 남자친구 별로 안 사귀고 싶다.
연애나 사랑하면 해야할 성적 스킨쉽에 대해 거부감이들고 수치심이들고 더럽다.
매력적으로 보이고 싶고.
그런 스킨십을 좋아할 내 스스로가 더럽다고 생각된다.
죄짓는 기분.
그래서 하기 싫다.
사귀기 싫다.
그런만큼 내가 정상 사이에 있는 비정상으로 느껴져
자괴감이든다.
고백받은적도 있었다.
근데 거절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그담부터는 안잘해주고
누가 나한테 호의를 갖는게 무서워졌다.
그 이후로 얼음이된다.
상담이라도 받아봐야하는걸까..
눈물나고 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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