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 21살 대학생 남자입니다. 입시미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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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21살 대학생 남자입니다. 입시미술을 4년간 준비했고 결과는 6곳중 5곳 실기 다 떨어지고 절대 붙을 수 없을것같던 공부로 한곳에 붙어, 다니고 있습니다. 지방대이기도 하고 4년간 어머어마한 큰돈을 부었음에도 실패했다는 마음밖에 없어 소스라치게 짜증나고 울분을 토한적도 있습니다. 정말 매일 생각이 납니다. 지금까지 도대체 왜 사람들이 자살을 생각하는지 이해 할 수 없었는데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 한번의 시험으로 모든걸 결정내리는 사회..너무 답답하고 짜증납니다. 그래도 조금 극복하고 대학에서도 열정적으로 지내고 있는데 지방대라 그런지 다른친구들은 목표, 의식 자체가 떨어지는거같습니다. 팀과제도 매번 하는둥 마는둥 저 혼자 할때가 많으며 한번은 밤새야할때 통학버스 타고 갈려 하더군요. 다른팀의 친구가 정말 갈꺼냐고 물었는데 그러겠다고 망설임 없이 가는데 정말 짜증이나서 집에서 혼자 핸드폰도 던지고 화병이나 죽을지경이였습니다.. 심지어 동아리의 리더로 활동하는데 몇명은 나갔다 들어오고 그냥 교수님의 마음사기를 원했다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또 다른 친구는 빨리 집가고 싶다만 일주일에 열번은 넘게 말하고...몇달 전 학교에서 4학년 졸작겸 1학년도 전시회를 열었는데 거기서 제 개인작품 다 내고 동아리 전시까지 거의다 제가 했습니다..그런데도 웃긴건 모든걸 쏟아 부었고 교수님도 저의 열정이 좋다고 하셨음에도 저에게 B+를 주시더군요 제가 다하고 제가 참고참고 모든걸 쏟아 부었음에도 정작 A+가아닌 B+는 제겐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점수였습니다. 심지어 그 과목은 팀과제때 가버린 친구랑 같이 앉아 매주 제가 가르친 친구입니다. 그 친구랑 대화를 했는데 저랑 같은 점수더군요. 저혼자하고 다같이 잘되게 알려주기까지 했는데...정말 짜증나 죽겠더군요. 몇일 후 혼자 방안에 시름시름하다 5분간 몸이 안움직고 눈도 안떠지는 가위눌림인가 마비인지도 걸렸었습니다. 방학기간동안 디자인학원에서 2달간 배웠는데. 정말 사못다르더군요. 목표가있고 열정이 있는 사람들과 대인관계를 맺다가 복학해야한다니.. 너무 생각이 많아집니다. 학원에 혼자 남아 스케치작업을 하다 일어났는데 누가 건드리지도 않았는데 완전히 쓰러지더군요. 다시 일어나도 다리에 힘이 안들리고.. 예전 일들이 떠올라 짜증나 일어났는데 또 쓰러졌습니다. 과거는 신경을 안쓸래야 안쓸수가 없는거같습니다..앞으로3년 함께할 동기들이랑 어떻게 지내야하고 어떻게 동기들을 바꿀수있는지 궁금합니다. 심리적 멘탈도 약한거같은데 정신병원에서 치료하는게 과연 효과가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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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o9
· 7년 전
전 바라고 바라던 음악을 돈 때문에 못하다가 큰 맘먹고 고등학생때 시작했어요 정말 밥도 안 먹고 화장실도 안가고 ***듯이 했는데 2년후에 다른 선생님한테 갔더니 제가 배운게 없다네요 거기서 제대로 배운게 없대요 저 그것때문에 고등학교도 자퇴했는데ㅋㅋ 돈은 돈대로 나가고 시간을 흘러갔고.. 암튼 조금 공감되서 댓글 남겨요 정신병원까지는 가지마세요 정신적으로 큰 병이 있는거 아니면 차라리 상담소 같은데 가세요 별 도움은 안되겠지만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