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4살된 여자예요 10살때 어머니가 집을 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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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저는 24살된 여자예요 10살때 어머니가 집을 나가시고 10살때부터 지금까지 동생들 잘챙겨라 넌 첫째다 이제니가 엄마다 라는말을 너무 많이들어서 일까요? 그게 당연한거고 10살때부터12살때까지 5살인동생을 업고 학교다니고 그러면서 중학교때는 동생들이 운동회하는날이고 저는 시험보는날이면 시험을 안보고 동생들 운동회인데 밥못먹을까봐 도시락을 싸가는 그런 첫째였어요 그런데 왜인지 요즘 너무 힘든가봐요 다 내려놓고 싶네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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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8년 전
정말 감사합니다 처음들었어요 힘들면잠시쉬라는 그런말 태어나서 처음들었어요 저는 제가 관심종자인줄알앗어요 칭찬이듣고싶고 24살인데도 어리광을 부리고싶어서 근데 이제알겠어요 저는 수고했다고 힘들면쉬라고 이말을 듣고싶엇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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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145
· 8년 전
수고했어요 그나이에 힘들고 지치는건 당연한거에요 남들보다 더 먼저 철들고 더먼저 힘든 그대가 정말 좋은사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