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중 떨어졌어요... 한 등수 차이로 떨어졌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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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예중 떨어졌어요... 한 등수 차이로 떨어졌어요... 그 0.48점만 더나왔어도 붙을 수 있었는데... 하루하루가 너무 괴롭고 힘들어요.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고 다시 일어설 수 있겠지 생각했는데 좋은 부모님 선생님들께 죄송한 마음때문에 이겨내지 못하고있어요. 저 정말 노력 많이했거든요... 다른 친구들이 일이학년때 잡은 악기를 전 6학년때 처음 알았어요. 다른 친구들이 이름 날리며 상을 휩쓸고있을때 저는 도레미파솔 배웠고요. 일주일에 6번 레슨받고 11시에 자고 매일 4시에 일어나고... 지금까지 해왔던 모든 노력이 물거품이 된것같아 너무 속상해요. 그 예중 정원이 6명이였는데 진짜 합격한 애들중 한명만 차에 치여죽었으면 좋겠다며 *** 생각을 한적도 있어요... 너무 속상해요. 예중 가면 정말 더 잘할 수 있는데... 출발선이 다른만큼 너무 두려워요. 저는 음악을 너무 사랑하는데. 음악은 저를 사랑하지 않나봐요. 저를 일찌감치 밀어내는것 같아요. 나중에 밀어내면 상처가 더 깊어질테니까. 1년만 더 일찍 시작했어도 이러지 않을텐데... 그냥 모든게 후회되네요 악기를 시작한건 후회되지않는데 태어난거부터가 후회스러워요. 세상이 제 몰카를 하고있는것같아요. 너무 가혹해요. 진짜 이건 아니잖아... 왜 나한테만 이러는거예요? 물론 다른 분들도 많이 힘드시겠지만 나한테 왜이러는거예요? 많은거 바라지도 않았는데. 그냥 이번 한번만 도와주면 안됐니 세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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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yjiny
· 9년 전
저도 자사고 1등수 차이로 떨어진 적 있어요. 세상 무너지는 것 같았지만 사실 아니더라구요. 중학교일 뿐인데요. 거기서 포기할 것도 아니잖아요. 음악을 사랑한다면서요~ 힘내요! 저도 늘 세상이 제 편이 아닌 것처럼 시련이 있었지만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답니다. 전 재수도 하고 중간에 중요한시험 앞두고 아파서 수술도 하고 난리부르스를 쳤지만 내 꿈을 포기하지 않아요. 그게 정말 지는 거고 끝나는 것 같으니까요. 죽지 않는 이상 내 손으로 끝내지 않을거랍니다:) 친구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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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trip
· 9년 전
몇년만 더 힘내서 예고가 있잖아요! 할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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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9년 전
@jinyjiny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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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9년 전
@truetrip 네 고등학교는 꼭 예고를 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