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주변인.
이상속에 헤어치던 나는
현실이란 육지를 밟고 괴로웠다.
자유롭지 못했다.
중력이 나를 끌었다.
날아오를 수도 없었다.
어릴적 머물던 이상이란 바다로 돌***수없다.
모든 생명체는 바다에서 머물다 차츰히 육지로 올라왔다한다.
나도 그런다.
그 생명체들은 지금도 육지를 밟는다.
어른이다.
나는 청소년이다.
곧 나는 어른이 될 것이다.
육지에서 영영 살아야될 것이다.
가끔씩 바다에 가겠지만 살지는 못한다.
나도 안다.
알아버렸다.
이상이란 바다에서 갓 헤엄쳐나와 현실이 괴롭다.
익숙해지려나?
벌써부터 이상이 그립다.
어른들도 이상이 그립겠지?
그래서 그렇게 살아가는거겠지?
육지로 올라온 난 궁금한게 많다.
앞으로 나는 현실과 이상의 교집합을 찾아야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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