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보니까 하고싶은 말이 너무 길어서 다 지워버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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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쓰다보니까 하고싶은 말이 너무 길어서 다 지워버렸어요 저도 남부끄럽지 않게 이제 잘 살고싶은데 머리로는 이것저것 해야한다는거 잘 알겠는데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요 의욕이 안생겨요 그런데 또 이렇게 게으르고 바람빠져서 늘어진 풍선마냥 있는 제가 너무 한심해요 이런 생각이 반복되니까 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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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dong
· 8년 전
어쩜 똑같은 생각하네요..ㅎㅎ